헬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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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한 2010년
==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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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엔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시대상을 담은 한국영화가 극장가를 채우고 있다.<ref>{{뉴스 인용|저자=라제기 |제목=영화가 본 2015 대한민국은 '헬조선'|url=http://www.hankookilbo.com/v/55a8c9d624fd43039d32b592df3fb406 |출판사=한국일보|날짜=2015-09-03 |확인날짜=2015-11-02}}</ref> 2015년 9월 3일, [[디시인사이드]]에 헬조선 갤러리가 개설되었다.<ref>{{뉴스 인용 |저자=신은정 |제목=자국비하 게시판 왜 만들지…헬조선갤 개설 어리둥절 |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819753&code=61121111&cp=nv |뉴스= |출판사=국민일보 |위치= |날짜=2015-09-04 |확인날짜=2015-11-10}}</ref> 2015년 9월 18일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에 의뢰해 블로그와 트위터를 분석해보니 온라인상에는 '헬조선'이라는 단어의 노출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또한 '헬조선'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까지 등장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 |저자= 현혜란 기자 |제목=<빅데이터 돋보기> 청년의 상실감이 만들어낸 유행어 '헬조선'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6/0200000000AKR20150916129800033.HTML?input=1195m |뉴스=연합 |출판사= |위치= |날짜=2015-09-18 |확인날짜=2015-11-29}}</ref> 디시인사이드 유저는 부루반도라는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등 청년들의 억눌린 불만이 게임 같은 해학적인 방법으로 표출되기도 한다.<ref>{{뉴스 인용 |저자= 김동우 기자 |제목= “현실반영 어마무시” Korea 부루마블 ‘씁쓸’ [20대뉴스] |url=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054122&code=61121111&cp=nv |뉴스= 국민일보 |출판사= |위치= |날짜=2015-11-12 |확인날짜=2015-11-30}}
</ref>
== 비관 ==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잉여인간'이 헬조선이라는 이야기를 한다"거나<ref>{{뉴스 인용|저자=박유연|제목=아무일도 안 하며 '헬조선' 불만 댓글…'잉여'인간 160만명으로 급증|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3/2015101302211.html|날짜=2015-10-13 |확인날짜=2015-10-18 |출판사=조선일보}}</ref> "헬조선 열풍은 불평분자의 마음에나 있다"고 비판하는 관점도 존재한다.<ref>{{뉴스 인용|저자=남정욱|제목='헬조선'은 불평분자들 마음속에|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6/2015101602318.html|날짜=2015-10-17 |확인날짜=2015-10-18 |출판사=조선일보}}</ref> 또한 헬조선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회의 불평등이나 부조리에 대한 불만에서 기인했으면서도 실질적으로 어떤 정치적 기획도 기대하지 않도록 만든다는 점에서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ref name="망한">{{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90100&artid=201510072047475|제목=[이택광의 왜?]망한민국|저자=이택광|날짜=2015-10-07|뉴스=|출판사=경향신문|위치=|확인날짜=2015-11-09}}</ref> [[이어령]]은 "헬조선을 떠나 이민가고 싶다는 나라들도 천국이 아니다. 현재의 취업난 및 양극화는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른 결과로 전세계적 현상이다. 남만 탓하면 영원히 지옥이다."라는 언급을 통해 헬조선 단어 유행을 비판했다.<ref>{{뉴스 인용|저자=김용언|제목=대한민국이 ‘헬조선?’ 그럼 어느나라가 천국?|url=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271 |날짜=2015-11-05 |확인날짜=2015-11-16 |출판사=경북도민일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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