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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면은 [[운악산]]의 빼어난 산수와 조종천이 휘감아 흐른다.
조종면은 [[상면]](上面)과 함께 '''[[복사매현|조종현]]'''(朝宗縣)이라는 독립된 현이었다가 [[1396년]]([[조선 태조]] 5년)에 [[가평현]](加平縣)에 편입되어 '''조종면'''이 되었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고구려]] 때는 '심천'(深川 깊은내) 또는 '복사매'(伏斯買)라 불렀고불렀으며, [[신라]] 때는 준천(浚川)이었고이었으며, [[고려 현종]] 때에 이르러 조종현(朝宗縣)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ref>[http://www.gp.go.kr/ha/contents.do?key=345 마을의 역사/유래], 2016년 1월 8일 확인.</ref>
[[1895년]](고종 32년)에 조종면이 하면(下面)과 상면으로 나뉘어 '''하면'''이 되었다. 하면은 상면보다 북쪽에 있는데, 상면보다 [[서울]]에서 멀기 때문에 하면으로 이름 붙여졌다.
[[2015년]] [[12월 16일]] 면의 이름이 하면(下面)에서 '''조종면'''으로 개칭되었으며<ref>{{뉴스 인용 |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6/0200000000AKR20151216148600060.HTML?input=1195m | 제목='100년 만에 되찾은 이름'…가평군, 조종면 선포식 | 저자=권숙희 | 위치=가평 | 뉴스=연합뉴스 | 날짜=2015-12-16 | 확인날짜=2016-07-31 | 보존url=http://archive.is/QZnpe | 보존날짜=2016-07-31 }}</ref>, 이와 함께 하판리(下板里)를에서 운악리(雲岳里)로 개칭하였다.<ref>가평군조례 제2337호 가평군 리ㆍ반 설치 및 운영 조례, 2015년 12월 16일 일부개정.</ref>
== 행정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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