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연장: 두 판 사이의 차이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람들간에 믿어지는 영양제, 피부 관리, 호르몬 요법, 비타민, 보충제, 약초 관련 제품들은 수익성이 좋은 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미국에서만 매년 약 500억 달러 수익을 산출하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였다.<ref name=AMA>{뉴스 인용|first=Bruce |last=Japsen |2009년 7월 15일 |title=AMA report questions science behind using hormones as anti-aging treatment |url=http://archives.chicagotribune.com/2009/jun/15/business/chi-anti-aging-15-jun15 |work=[[The Chicago Tribune]] |accessdate=2009년 7월 17일}}</ref> 하지만 전문가들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그 어떤 제품에도 유효한 효과가 없음을 경고하며, 그 제품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주장은 많은 전문가들에게 대대적으로 비판을 받아오고 있다.<ref name=AMA/><ref name=Holliday>{{저널 인용|author=Holliday, R |title=The extreme arrogance of anti-aging medicine |journal=Biogerontology |volume=10 |issue=2 |pages=223–8 |date=April 2009 |pmid=18726707 |doi=10.1007/s10522-008-9170-6}}</ref><ref name="PositionStatement">{{저널 인용 |author=Olshansky, SJ; Hayflick, L; Carnes, BA |title=Position statement on human aging |journal=The Journals of Gerontology Series A: Biological Sciences and Medical Sciences |volume=57 |issue=8 |pages=B292–7 |date=2002년 8월 1일 |pmid=12145354 |url=http://biomed.gerontologyjournals.org/cgi/pmidlookup?view=long&pmid=12145354 |doi=10.1093/gerona/57.8.B292 |확인날짜=2009년 7월 17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009042047/http://biomed.gerontologyjournals.org/cgi/pmidlookup?view=long&pmid=12145354 |보존날짜=2017년 10월 9일 |url-status=dead }}</ref><ref name=EMBOSENS>{{저널 인용|author=Warner, H; Anderson, J; Austad, S; et al. |title=Science fact and the SENS agenda |journal=EMBO Reports |volume=6 |issue=11 |pages=1006–8 |date=November 2005 |pmid=16264422 |pmc=1371037 |doi= 10.1038/sj.embor.7400555}}</ref><ref name=USC>{{뉴스 인용 |first=Carl |last=Marziali |date=2010년 12월 7일 |title=Reaching Toward the Fountain of Youth |url=http://uscnews.usc.edu/health/reaching_toward_the_fountain_of_youth.html |work=USC Trojan Family Magazine |accessdate=2010년 12월 7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01213203112/http://uscnews.usc.edu/health/reaching_toward_the_fountain_of_youth.html |보존날짜=2010년 12월 13일 |url-status=dead }}</ref> [[생명윤리학]]의 일부 학자들은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도 괜찮을 것인지 늘어난다면 얼마나 더 늘어나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