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2005년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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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아들 일은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스페셜에서만 나온다. 8화에서 카즈미의 꿈에서 나온 모습이 진짜 모습 맞다.
*사실 아쿠츠 마야는 사랑과 이상이 넘치는 상냥한 교사였지만, 교사를 기만하고 무시하는 영악한 아이들을 만나 오해를 받고 재교육 센터에 가는 등 고생을 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그녀를 교직에 있도록 붙잡아 준 것은 다름 아닌, 그녀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던 영악한 아이들이 그녀의 진심을 깨달은 후 그녀에게 해 준 말들이었다. 이후 그녀는 재교육 센타에서 2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콘도 교장의 부탁대로 교육현장에 복귀했다. 이번에는 교사 자신 스스로 아이들에게 넘을 수 없는 [[벽]]이 되어 아이들을 강하게 만들어 주고, 현실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을 목표로 삼아 '괴물교사'가 된다. (스페셜판)
*학생들이 불만을 가지면 설득을 한다. [[카레라이스카레 (일본 음식)|카레]]를 급식당번이 엎질러서 쏟자, 성적 순으로 나눠주게 한다. 당연히 카레를 먹지 못한 학생들이 불만을 품자 "[[일본]]의 [[음식|식량]]자급률이 123위이다. 농업대국인 [[중국]], [[미국]]에서 [[흉년]]이 들면 너희들은 굶어죽는 거야. 당연히 [[음식]]을 버린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할 일인데,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쉽게 버려지고 있어. 급식을 버리는 너희처럼 말이야"라고 말한다. 당연히 학생들은 억지로 밥을 먹을수밖에 없었다.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교육청|교육청]]에서 나온 [[장학관]]이 지켜보는 수업에서 아쿠츠 마야 교사와 나눈 이야기 장면은 아쿠츠 교사의 [[교육철학]]을 말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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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도 시오리({{llang|ja|天童 しおり}}) <25> ([[하라 사치에]])
 
6학년 2반의 담임으로, 아이들을 이해하려 노력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다. 항상 상냥하게 아이들에게 웃어주는 선생님으로서, 마야의 초창기 교사 시절의 모습과 흡사하다. 마야의 교육방식에 불만은 있지만, 그에 대항할 힘은 없어 되려 마야에게 무시당한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카레라이스카레 (일본 음식)|카레]]를 성적순으로 나누어주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항의하자, 마야는 덴도 시오리에게 "당신은 좋은 교사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것 뿐"이라고 비판한다. 카즈미가 많이 의지하며,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가라오케]]([[노래방]])에서 혼자 스트레스를 푼다. (카즈미에게 발각돼 같이 즐기며, 나중에 바바도 참가하지만 바바는 곧 이탈한다.) 아버지는 마야가 이전에 근무하던 학교의 교장이었으며, 딸 덴도와 교육 방식이 달라 다툼이 있다. 남자친구와 결혼 얘기까지 있으며, 학교를 그만둔다는 생각까지 한다. 재교육센터로 앞날이 결정된 마야 교사에게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물었다. 마야가 어린이들은 기적을 만들기 때문에 교사를 계속 할 것이라 하자, 좋은 교사라고 불리는 것보다 신념대로 교육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중에는 마야의 수업방식을 따라하려 한다. (11화 마지막 부분)
;나미키 헤이자부로({{llang|ja|並木 平三郎}}) <44> ([[나이토 다카시|나이토 타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