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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m 모바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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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다른 뜻 넘어옴|엄마|다른 뜻|엄마
(동음이의)}}
[[파일:Mother and Child - Neak Pean - Angkor - Cambodia.JPG|섬네일|캄보디아의 어머니와 자식, 2009년 촬영.]]
[[파일:母-order.gif|섬네일|150px|한자의 어머니 모]]
'''어머니'''는 [[자식]]의 [[여성]] [[부모]]이다.<ref name="어머니01">어머니_01,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f> '''엄마'''라고도 한다. [[한국어]]에서 '''어머님'''은 시어머니<ref>결혼한 여성의 남편의 어머니</ref>, 장모<ref>결혼한 남성의 부인의 어머니</ref>, 또는 다른 사람의 어머니를 높여부르기 위해




쓰이는 말<ref>어머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f>로 자신의 살아계신 어머니를 가리키는 경우에는 쓰지 않는다.<ref name="언어예절">[http://www.korean.go.kr/nkview/news/93/8_7.htm 부모에 대한 호칭어·지칭어], 국립국어원 언어예절</ref> 다른 사람의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에는 '''자당'''(慈堂)과 같은 말이 있고<ref name="언어예절" />, 자신의 어머니를 높여 부를 때에는 '''자친'''(慈親)이라고 한다.<ref>자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표준국어사전에</ref>
 
어머니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그의 여성 모부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ref name="어머니01" /> 일반적으로 어머니를 높여 부를 땐 '''모친'''(母親)이라고 한다.<ref>모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f> [[며느리]]를 [[손자]]의 입장에서 부를 때나 어머니가 자식에게 스스로를 낮추어 부를 때 '''어미'''라고 하고<ref>어미_01,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f>, 간혹 '''어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f group="주해">어멈은 원래 어미를 대접하여 부르는 말이었지만(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낮은 계급의 나이든 여성을 가리키는 경우로도 쓰였기 때문에 현대 언어로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