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220.75.145.114(토론)의 25844448판 편집을 되돌림
편집 요약 없음
태그: 시각 편집 m 모바일 웹
332번째 줄:
특히, 5호선은 노선의 특성상 곡선반경 250m 이내의 곡선과 하저터널에 의한 급구배 구간이 잦고 전 구간이 콘크리트 도상으로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주행소음의 난반사가 심해 특정 구간의 주행소음은 서울 시내 지하철 전 구간을 통틀어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측에서는 방음 패드등을 사용하는 등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
 
또한 설계 당시 지하 구간에서 [[자갈]] 대신 [[콘크리트]] 도상을 사용한 것도 소음 문제의 원인이다. 게다가 5호선의 지상 구간은 없고, 모든 구간을 지하로 주행한다. 자갈 도상의 경우 자갈 사이의 빈 공간을 통해 소음을 흡수할 수 있지만, 콘크리트 도상은 소음이 잘 반사된다. 따라서 직선 주로에선 큰 문제가 없지만, 곡선 주로에서는 엄청난 소음이 나게 된다. 심지어 한강 구간도 하저 터널로 한강 아래를 지나가기 때문에 소음이 가장 크다.<ref>1세대 도입 당시 지상전용 인버터를 이용한 바람에 구동음도 다른 열차들보다 시끄러운 편이다.</ref>
 
== 특이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