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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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hn William Waterhouse - Magic Circle.JPG|300px|섬네일|마법원을 그리는 마녀,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1886년 작품]]
'''마법'''(魔法, wizardry)이란 불가사의한 현상이나 일을 일으키는 힘이나 방법을 일컫는 말이다. '''마술'''(魔術, magic), '''주술'''(呪術, sorcery), '''[[위치크래프트|무술]]'''(巫術, witchcraft) 등 다양한 용어들이 있지만 초자연적 현상이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대동소이하다. 그것을 부리는 자를 '''마법사'''(魔法師, wizard), '''마술사'''(魔術師, magician), '''주술사'''(呪術師, sorcerer) 등이라고 한다.
한편, 마법이 상상의 산물임을 감안하면, 특정 세계관 속에서 마법은 문명을 이루는 기반으로써의 지위를 누리기도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예로 들어, 인류의 과학은 기계 문명의 형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기계 문명은 어디까지나 여러 갈래의 길 중 선택한 하나의 길에 불과하다. 이는 해리 터틀도브의 소설 가지 않은 길에서도 일부 암시됐다.
마법이나 고도의 텔레파시를 이용하여 초절정의 정신세계 문명을 이룩한 케이스라면? 문명이 반드시 기술이나 물질의 형태를 띌 이유는 없다.
위에서 언급한 아서 C. 클라크가 말했듯, 고도로 발전된 기술은 마법과 구별되지 않으며, 그것이 무엇이든 그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고 그게 무엇인지 설명이 가능하다면 그 세계의 과학이다.
마법.. 그것에 대한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