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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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V-handlamp hg.jpg|섬네일|247x247픽셀|휴대용 자외선램프]]
[[파일:Saturn's Rings in Ultraviolet Light.jpg|대체글=토성의 고리를 자외선으로 촬영한 것.|섬네일|토성의 고리를 자외선으로 촬영한 것.]]
'''자외선'''(紫外線, ultraviolet, UV) 혹은 '''넘보라살'''<ref>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f>은 [[전자기파]] [[스펙트럼]]에서 [[보라색]] 띠에 인접한, 사람의 [[눈 (해부학)|육안]]에는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 10에서 400[[나노미터]]의 파장 영역(750[[헤르츠|THz]])을 가진다. 자외선의
[[파일:Pipefitter welder kutzo.jpg|섬네일|150x150픽셀|자외선은 [[아크 방전|아크방전]]으로도 만들 수 있다. 아크용접을 하는 사람은 용접 헬멧을 착용해야 하며, [[광각막염]]과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일광욕]], [[주근깨]], [[일광화상]] 모두 자외선에 과노출된 영향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것이 심해질 경우 [[피부암]]의 위험이 있다. 지구의 대기가 태양으로부터 오는 자외선을 막아주지 않는다면 땅 위의 생물들은 자외선에 심각한 피해를 입을 것이다. 파장대가 121nm보다 작아 에너지가 더 높은 파장대의 자외선은 공기중의 공기를 이온화시켜버려서 땅에 닿기전에 공기에 흡수된다. 자외선은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척추동물이 [[비타민 D|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자외선은 인간에게 이익과 불이익을 동시에 준다고 볼 수 있다.
충분히 에너지가 높은 [[전자기파|전자기파는]] 생체 조직을 파괴시킬수 있기 때문에 작은 미생물들을 파괴시킬 수 있고, 그 때문에 자외선은 일상에서 소독기 등으로 이용되며 과학자들은 [[지구]]의 초기에 대기가 자외선을 막아주지 못했을 때에 지상에는 생물이 살 수 없어 [[바다]]에서 최초의 생물인 원시어류가 생겨 났으리라 추측한다.
몇몇의 곤충, 포유류, 새들은
아이들과 젊은 어른들 그리고 [[무수정체증]]환자는 몇몇 상황에서 310nm이하의 파장의 자외선을 볼 수 있다. 눈에 렌즈가 없는 사람들은 종종 자외선을 보고서 자외선이 "푸른 희끄무레한색" 또는 "보라 희끄무레한색"을 띈다고 말한다. 이는 우리 눈의 세 빛 수용체([[원추세포]])가 자외선대의 파장에 민감해서 세 수용체 모두 반응하되, 파란색 스펙트럼으로 치우쳐진 빛으로 감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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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1801년 [[독일]]의 물리학자 [[요한 빌헬름 리터]]가 가시 스펙트럼의 반대편의 보라색 보다 짧은 스펙트럼 빛을 관찰하면서 발견되었다. 그는 빛에 반응하는 [[염화은]]을 바른 종이를 이용하여 보라색의 외부의 눈에 보이지 않은 빛을 발견했다.
200 나노미터 미만의 자외선은 [[진공 자외선|진공 자외선이라고]] 하는데, 그 까닭은 공기에 강력하게 흡수되는 성향 때문으로, 독일의 물리학자 [[빅토르 슈만]]이 1893년 이 용어를 만들어냈다.<ref name="Lyman">The ozone layer protects humans from this.
{{저널 인용
| last = Ly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