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방송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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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이화여대 4년 재학 중이던 [[1998년]] [[11월 16일]], [[서울방송|SBS]] 공채 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99년]] [[SBS 파워FM]]에서 《[[스위트뮤직박스]]》를 진행하였다. [[스위트뮤직박스]]는 장기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03년 결혼한 뒤 2004년 3월 S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었다.
 
SBS 퇴사 이후 여러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다가 2006년 《[[마시멜로 이야기]]》의 대리 번역 논란에 휘말리며, 큰 타격을 받고 7년여간 진행한 스위트뮤직박스와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였다.
 
그리고 2007년 하차 1년 만에 《스위트뮤직박스》에 복귀하였다. 2년 4개월 동안4동안 《스위트뮤직박스》를 더 진행하였고진행하였으며, 2010년 3월 28일 《스위트뮤직박스》에서 완전히 떠났다. 2011년 12월 5일 결혼 8년 만에 아들을 낳았다.
 
대리 번역 관련 논란 이후 지상파 방송에서는 6년 가까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다. [[2008년]] [[6월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에 새로 생긴 코너인 《이 맛에 산다》의 고정 패널로 지상파 방송에 복귀하였지만 3개월 만에 코너가 폐지되면서 하차하였고 [[2009년]] [[4월 13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패널로 출연하였다. [[2009년]] [[5월 4일]] [[SBS TV|SBS]] 《[[야심만만 2]]》에 패널로 출연하였고 [[2010년]] [[4월 27일]]과 [[2010년]] [[10월 18일]] KBS 2TV 《[[낭독의 발견]]》에 출연하였다. 이후 [[2012년]] [[6월 10일]]까지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다가 [[2012년]] [[6월 11일]] MBC 《생방송 월화수목》의 진행을 맡았다. 《생방송 월화수목》이 [[2012년]] [[10월 14일]] 종방한 이후 [[10월 22일]]부터 [[MBC FM4U]]의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