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 사고명 =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 그림 = Airbus A300B4-605R, American Airlines AN0201220.jpg

| 발생유형 = 추락

| 발생원인 = 비행익상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종사의 무리한 방향타 조작으로 수직꼬리날개 손실, 부적절한 훈련

| 소속 = [[아메리칸 항공]]

| 등록번호 = N14053

| 경유지 =

| 목적지 = [[라스 아메리카스 국제공항|산토도밍고 국제공항]]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는 미국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해 도미니카의 [[라스 아메리카스 국제공항|산토도밍고 국제공항]]으로 가던 [[아메리칸 항공]] 소속의 [[에어버스 A300]] 여객기가 뉴욕 퀸스의 주택가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260명, 지상의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한 사고이다.

 

 

당시 [[에어버스 A300]]기종을 운용하는 대다수의 항공사는 비행익상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가 위한 조작법으로 [[방향키 (항공기)|러더]]를 좌우로 강하게 차도록 훈련시키고 있었는데, 에어버스 A300 기종에서는 이런 과도한 조작은 항공기의 수직꼬리날개와 동체 연결부위에 과도한 부담을 줘서 꼬리날개가 떨어져 나갈 위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