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량: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저수량'''(褚遂良, [[596년]]~[[658년]])은 [[중국]] [[당나라]]의 [[서예가]]이다. 자는 등선(登善)이다. [[저장 성]] 사람으로 [[당 태종]]의 서예를 지도하였다. 또한 당 태종이 [[왕희지]]의 글씨를 모으고 있었으므로 그 수집 사업의 관리를 맡았다. 그는 글씨에 뛰어나 [[구양순]]·[[우세남]]과 함께 당 서도의 일인자가 되었다. 그 후 벼슬이 상서 시랑에까지 이르렀으나, 황제의 잘못을 상소하다가 황제의 노여움을 사 쫓겨났다. 그는 [[해서]]·[[행서]]·[[초서]]를 잘 썼는데, 특히 해서에 뛰어났다. 그 후 벼슬이 상서 시랑에까지 이르렀으나, [[당 고종]] 때 [[측천무후]]가 허경종(許敬宗), 이의부(李義府) 등이 그를 모함하는 말을 믿고 애주자사(愛州刺史)로 좌천시켰고, 오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들 저언보(褚彦甫), 저언충(褚彦沖) 등 또한 애주(愛州)로 유배되었다가 모두 살해당했다.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당나라의 역사가}}
{{토막글|중국 사람}}
{{제3차 중국의 베트남 지배}}
 
[[분류:596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