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십자가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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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예수에 대한 재판이 벌어졌다. 본시오 빌라도는 예수를 단지 떠벌이기 좋아하는 인간으로만 판단했을 뿐이라서 예수에게 십자가형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으나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은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언도하라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압박을 가했다. 본디오 빌라도는 하는 수 없이 예수와 당시 유대인으로 구성된 반로마 반란군 지도자인 [[바라바]]를 관정 앞에 모여있던 모든 유대인들 면전에 불러놓고 둘 중에 누구를 석방할 것인지를 배심원들에게 물었다. 본디오 빌라도는 바라바의 악명이 엄청나게 높은 것을 이용하여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하는 것만은 모면하게 해주고 싶었으나 유대인들은 바라바를 석방시키는 것이였다. 결국 본디오 빌라도는 하는 수 없이 반란군 지도자인 바라바를 석방시키고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했다.
 
그래서 예수는 십자가형 집행장소인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게 되었다. 본디 십자가형을 받게 되면 형을 집행하는 장소까지 해당 범죄자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서 형벌을 받게 되어 있었는데 예수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과정에서 형을 집행하는 로마군 병사들에게 채찍으로 40대 이상 맞은 상태였으므로 중간에 쓰러졌다. 그래서 카르타고 출신의 시몬이 예수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갔다. 매를 많이 맞은 예수는 몸을 가누기 어려운 상태에서 십자가형을 받았다. 하지만 요셉은 예수를 동굴에 묻었고
예수는 3일 뒤 부활 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