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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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스타크래프트 II가 출시되며 스타크래프트 II 게이머로 전향하였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스타크래프트 II 게이머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2011년 초반, 팀을 만들려고 하던 [[임요환]]은 [[SKTelecom T1]] 시절 때부터 지켜봐왔던 문성원을 입단시키게 되었다. 문성원은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팀 리그 March]]의 결승전의 9세트에서 최강의 테란으로 손꼽히는 [[정종현]]을 잡았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팀 리그 May]]에서는 [[SlayerS|슬레이어스]]가 2연속 결승에 진출하는데에 한 몫을 했고, 특히 [[MVP]]의 [[박수호]]와의 9세트는 의료선 견제로 역전승을 거두어 주목을 받았다.
 
문성원은 해외 대회인 [[MLG 콜롬버스]]에서 우승을 거두었고,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최성훈]]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런데 오히려 0:4로 패하며서패하면서 충격에 빠졌고,[[GSL]]에서도 예선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GSL]]과 [[MLG]]의 연계 방안으로 코드 S로 바로 승격됐다.
 
[[펩시콜라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August]] 32강 조별예선에서 최강의 저그로 알려진 [[임재덕]]을 의료선 견제로 물리쳤다. 더욱 유명해진 문성원은 [[소니 에릭슨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October]] 결승에서 [[정종현]]을 의료선 플레이와 완벽한 판짜기로 4:1로 승리,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GSL]] 첫 우승컵을 거머쥐게 된다. [[소니 에릭슨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November]]에서는 8강에서 [[김학수]]에게 패하면서 탈락했지만 [[2011 블리자드 컵]]에서 B조 1위로 진출, 4강에서 [[정종현]]을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해서 [[박수호]]를 상대로 4:3으로 승리를 거두며 2회 우승에 성공했다. 그 동안 [[GSL]] 투어의 결승전이 한 쪽으로 쏠리는 경우가 많아서 비판이 많았는데, 그 결승전은 명경기를 연출해내 최고의 결승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일:Winner_slayersmma.JPG|섬네일|200px|2011 블리자드 컵 결승전 승리 후 우승컵을 들어 올려보고 있는 문성원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