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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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킵차크 칸국}}
 
[[킵차크 칸국]]의 [[바투]]의 서양 원정 이후, 루스는 몽골의킵챠크 칸국의 타타르들에게 지배를 받게 된다. 당시 루스에서는 킵차크 칸국을 '황금의 약탈자'라는 뜻의 골든 호르드(Golden Horde)라고 불렀다.
 
킵차크 칸국은 기존 루스 지배자들을 루스 모스크바 지역의 일부 자치를 인정하였지만 직접 지배하였고, 반란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했다. 킵챠크 칸국의 지배에 루스 측의 반란도 간헐적으로 있었다. [[드미트리 돈스코이]] 시절인 [[1380년]] [[쿨리코보의 전투]]에서 모스크바는 처음으로 몽골군을 패퇴시켰다. 하지만 이후 몽골의 반격으로 매우 큰 타격을 입고 더욱 확고한 지배 체재로 들어갔기 때문에 모스크바의 완전한 독립은 3세기 뒤에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