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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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에서는 각 단체들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기관지인 [[조선신보]]를 발행하고 있다. 이 신문은 [[1945년]] 10월에 창간되었는데, 처음에 이름은 《우리신문》이라고 불렸다. 그 후 [[1960년]]도에 민중신문과 해방신문으로 이름을 바뀌다가 [[1970년]]대에 들어서 《조선신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조선신보》는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발행되며, 영문판으로 《The People's Korea》(인민조선)을 발행하고 있다. 자매지는《[[월간 조국]]》(月刊 祖國)이다.
 
한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에서는 '[[조선학교]]'로 불리는 교육기관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초등교육기관인 '초급학교', 중고등교육기관인 '중급학교'와 '고급학교', 대학교육기관인 '대학교'를 갖추고 있다. 이 학교들은 거의 대부분 지방에 펼쳐져 있다. 대학교는 [[조선대학교 (일본)|조선대학교]]가 있다.
 
[[2003년]]에 한덕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이 사망하자, [[서만술]](徐萬述)이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