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전달물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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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토닌]] : 세로토닌은 우울한 감정과 관련이 있다. 기분, 체온조절, 고통인식, 수면 등에 영향을 준다. 또한 신경성 식욕부진, 이상식이와 탄수화물 갈구증 같은 인간의 섭식 질환과 관련이 있다. 세로토닌은 혈소판에서 혈청 속으로 방출되어 혈관을 수축시킴으로써 지혈작용을 돕는 물질이다. 그러나 이들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기도 한다.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며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이에 비해 이들이 부족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유발하기 쉽다.
** [[히스타민]] : 알레르기와 염증 반응의 매개체이면서, 위산 생성의 자극제 그리고 뇌의 여러 부분에서 신경전달물질로서 작용한다.<ref>박인국, 생화학 길라잡이,라이프사이언스,2004,364-366</ref>
*기타 신경전달물질 - [[멜라토닌]], [[기체신호전달물질]] 등이 있으며 특히 모노아닌계열은이들중 생체생합성물질은 [[생체아민]]으로 다루어지기도 한다.
 
==인간의 복잡한 보상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