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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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중학 수험을 가까이 둔, 조금은 쿨한 초등학교 6학년생 히구치 코타로가 천계에서 온 견습 [[천사]]인 [[미샤 (피타텐)|미샤]]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수수께끼의 여성 [[시아 (피타텐)|시아]], 동급생의 타카시, 코보시와 함께 고민하며 성장해 가는 스토리.
 
애니메이션화가 되면서 폭넓은 연령층에 관심을 받게 되어, 7권이나 8권은 일부 코믹스 랭킹에서 대두되는 주간 소년잡지계의 단행본과 순위를 경쟁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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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은 어릴 적 사망(애니메이션 판이나 원작 모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원작에서는 모친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코타로만 살아남아 이 때의 기억이 심각한 트라우마가 되고 있다.) 부친과 두 명이서 살고 있지만 부친은 바쁘기 때문에 거의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
:처음에는 끈질기게 달라붙는 [[미샤 (피타텐)|미샤]]를 귀찮아했지만, 그녀의 천성인 밝은 성격에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악마의 혈통을 받았기 때문에 유령이나 [[천사]] 등 보통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인다.(다만 [[미샤 (피타텐)|미샤]]나 시아는[[시아 (피타텐)|시아]]는 보통 인간에게도 보인다.)악마가 근처에있으면 두통이 나지만 [[미샤 (피타텐)|미샤]]의 힘에 의해서 괜찮게 되었다. 또 영감에 의해서 무의식 중에 시험이나 운동을 예측하기도 해서 성적은 좋다.
:증조부의 아들인 코타로(小太郎)의 환생. 영혼이 같아서 [[미샤 (피타텐)|미샤]]는 코타로(湖太郎)를 코타로(小太郎)라고 믿어서 코타로(湖太郎)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한다.
:원작에서는 모친이 없는 탓인지 쿨하고 어른스러운 성격.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쿨함이 희미해지며 보통 또래의 성격이 되어버린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특성은 혈통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고 특수한 체질이기 때문으로 설정이 변하였다.
;[[미샤 (피타텐)|미샤]]
{{본문|미샤 (피타텐)}}
;[[시아 (紫亜피타텐)|시아]]
{{본문|시아 (피타텐)}}
:C.V.:[[유카나]] / [[이지영 (성우)|이지영]]
:마계에서 온 견습 악마. 악마인데도 흰 옷을 입고 매우 상냥하다. 차분하고 조금 백치지만 신비적. [[천사]]인 [[미샤 (피타텐)|미샤]]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정중한 어조를 사용하고, 말버릇은 〈하우~.(はぅ~。)〉
:악마의 힘이 꽤 약해져 있어서 이야기 초기에는 힘을 증폭하기 위한 지팡이를 가지고 있었지만, [[미샤 (피타텐)|미샤]]의 [[천사]]의 힘에 의해서 구슬이 부수어지고 [[미샤 (피타텐)|미샤]]로부터 상반되는 [[천사]]의 생명의 힘을 받아서 더욱 약해진다.
:그 후, [[미샤 (피타텐)|미샤]]의 방에서 동거를 하며 아야노코지 타카시의 친척이 경영하는 찻집 tricot에 웨이트리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과거에 마계의 사고에 휘말려 안간계에서 기억을 잃고, 쌀집 부부에게 주워지는데 잠꼬대로 본명의 〈시아(しあ)〉를 중얼거린 것에서〈시마(志摩)〉라고 이름이 지어진다. 그리고 코타로의 증조부가 되는 타로와 사이가 좋아진다. 폭동으로 쌀집이 습격당해 행방이 묘해졌지만 수년 후에 예기로서 재회, 타로에게 이미 아카네라하는 정혼자가 있어서 첩이라도 좋다했지만 [[관동 대지진]]을 기회로 사랑의 도피를 하고 코타로(小太郎)와 시노라는 두 명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 즉 시아는 코타로(湖太郎)의 증조모이다.
:몸이 약해져서 냐가 마계로 데려왔을 즈음에 인간계에서의 기억이 지워졌기 때문에 시마로서의 기억은 잃었지만, 타로와의 재회 약속의 기억은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았고, 무엇을 찾고 싶은 것인지는 생각해 내지 못하고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서 인간계를 방문했다.
:원작에서는 상기대로 "물건을 찾기 위해" 인간계에 와서 코타로(湖太郎)의 생명을 빨아들이는 등 악마의 모습을 보이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앞의 설정은 전혀 없고 수업을 위해서 인간계에 와있는 견습 악마로 되었다. 물건을 띄우거나 하는 정도의 힘밖에 없다. 텔레포트는 가능하지만, 그저 수미터밖에 이동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장거리를 이동하면 빈혈로 쓰러져 버린다. 또 "견습 악마"인 것이 강조되어 있거나 백치가 강한 캐릭터가 되는 등, 원작과의 차이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요리나 청소 등 가사일에는 매우 자신있지만 읽고 쓰기를 거의 할 수 없다. 비상식적인 일면도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찾을 때에 "밥 짓기 등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쓰여진 간판을 들고 길거리에 서는 등 가끔 이상한 행동을 취한다.
 
;우에마츠 코보시 (植松 小星, 송 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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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의 클래스 메이트. 애칭은 〈텐짱(テンちゃん)〉.
:전국 모의 시험에서 1위를 할 정도의 수재로서 클래스의 여자아이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지만, 그늘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숨기거나 가정의 사정(아버지가 장기 입원 중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고, 합격이 확실한 사립 중에도 진학할 수 없다)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질투를 받는 일도 많다.
:원작에서는 시아를[[시아 (피타텐)|시아]]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이야기 종반에서 사실 코보시를 좋아한다는 것이 판명된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가정의 사정은 특별히 그려지지 않는다. 또, 코보시에게 관심을 보이긴 하지만, 사실은 시아에게[[시아 (피타텐)|시아]]에게 마음이 있고, 상당히 잘 되는 느낌이다. 한 번은 자아가 악마인 것을 알고 고민하지만, 자신이 [[천사]]인 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인간인 코타로에게 들러붙는 미사의 모습을 보고, 최종적으로 종족은 관계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냐 (ニャー, 네로 / 본명:크라우스 로젠버그 (クラウス・ローゼンバーグ))
:C.V.:[[토우마 유미]] / [[한채언]]
:시아가[[시아 (피타텐)|시아]]가 언제나 데리고 있는 검은 고양이. 그 정체는 시아의[[시아 (피타텐)|시아]]의 감시역인 앙마로서 이름을 물었는데 울음 소리로 대답했기 때문에 냐라고 불리고 있다.
:원작에서는 후반이 되어서 인간형의 모습을 보인다. 소설판 제3권에서 크라우스 로젠버그라고하는 본명이 밝혀진다. 원작의 6권 후기에서 원작자인 [[코게돈보*]]는 냐의 본명에 대해서 "생각이 나지 않아서, 멍하니 있었다"라고 말해지고 있다.
:시마를 항상 지켜보다가 기억을 지워서 마계로 데려가 버렸다. 그 때문에 시아가[[시아 (피타텐)|시아]]가 찾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동행하고 있다.
:동족의 생명은 각별한 영양원이 되기 때문에, 시아의[[시아 (피타텐)|시아]]의 생명이 다하기 전에 코타로의 생명을 빨아들여 더 살 수 있도록 부추긴 적도 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끝까지 검은 고양이인 채로 성격도 꽤 차이가 있다. 원작에서는 차가운 느낌의 성격에 비해,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아의[[시아 (피타텐)|시아]]의 교육 및 태클성질이 강한 성격이 되었다.
;미타라이 히로시 (御手洗 大, 강 세준)
:C.V.:[[쿠마이 모토코]] / [[이명선 (성우)|이명선]]
:코타로의 클래스 메이트로 미타라이가의 후계자. 사립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전국 모의 시험에서 타카시를 이길 수 없는 분함에서 타카시와 같은 클래스로 전학을 왔다. 타카시를 라이벌시 하고 있지만, 상대가 되지 않는다.
:[[미샤 (피타텐)|미샤]]에게 한눈에 반해, 그 이후로 [[미샤 (피타텐)|미샤]]를 생각하고 있다. 영감이 강한 것 같아서 [[미샤 (피타텐)|미샤]]를 [[천사]]라고 말하며(아마 비유적인 표현인 것 같다.), 시아를[[시아 (피타텐)|시아]]를 귀신(=악마)이라고 즉석에 간파했다.
:통칭 다이. 이름 때문에 처음부터 타카시에게 응가라고 불렸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응가가 안 돼서, 처음부터 통칭은 화장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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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오카무라 아케미]] / [[이용신]]
:[[미샤 (피타텐)|미샤]]의 언니로서 면허가 있는 정식 [[천사]]. 통칭은 〈삿짱(さっちゅん)〉. 통칭이라기보다는 스스로 그렇게 자칭하고 있다. 코타로(小太郎) 사건으로 침울해있던 [[미샤 (피타텐)|미샤]]를 억지로 사회복귀시켰다. 그 다음에는 [[미샤 (피타텐)|미샤]]의 [[천사]] 승격 시험을 도와주기 위해 하계에 강림해, 코타로(湖太郎)에게 "시험에 방해 돼."라며 배제하려고 한다. 천계에서도 경의를 받고 있어 아무도 거역할 수 없다고 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미사의 상태를 보러 오거나, 미사의 시험관을 맡기 위해 강림한다. 코타로에게 [[천사]]인 자신의 모습이 보이거나 미사가 시아와[[시아 (피타텐)|시아]]와 동거하고 있는 일 등의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해 "(하계는) 기묘한 세계예요"하고 소란을 피워, 코타로가 "잘 놀라는 사람이구나"라고 말한다. '누군가가 곤란해 하고 있는 빔'을 수신해서, 곤란한 사람을 도와준다. 또, 냐와는 견원지간이 되어, 얼굴을 맞댈 때마다 싸운다.
:테루테루보우즈 같은 인형으로 머리를 치장하고 있다.
;코타로의 아버지(湖太郎の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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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카와타 타에코]] / [[이용신]]
:코타로의 외가 사촌 여동생이며 모친은 사망하고 부친은 병으로 입원 중이기 때문에 코타로의 집에서 살고 있다.
:악마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영감이 있어, 악마와 가까워지면 두통이 나기 때문에 시아를[[시아 (피타텐)|시아]]를 피하고 있다.
:어미에 〈~우(~ぅ)〉를 붙이는, 독특한 어조로 말한다.
;타로 (太郎)
:원작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로 코타로(湖太郎)의 외가 증조부로 코타로(小太郎)의 부친. 시마(옛날의 [[시아 (피타텐)|시아]])와 사이가 좋았지만 생이별하고, 아카네라는 정혼자가 있지만 학교도 그만두고 관동 대지진 때 시마와 사랑의 도피로 코타로(小太郎)와 시노(志乃)라는 두 명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
:원작에서는 노령이면서 생존으로, 매년 사과를 대량으로 보내고 있지만 원작 종반에서는 사망. 최후까지 시아를[[시아 (피타텐)|시아]]를 계속 기다렸지만 재회는 실현되지 않았다.
:증조부이지만 할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코타로 (小太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