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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주식회사'''({{llang|ja|ソニー株式會}}社, {{llang|en|Sony Corporation}})는 [[일본]]의 [[다국적 기업]]이다. 사업은 전자제품, 반도체, 게임,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이다. 오늘날
창업자는 [[모리타 아키오]]({{lang|ja|盛田昭夫}})와 [[이부카 마사루]]({{lang|ja|井深大}})이며, [[1946년]] [[5월 7일]] 설립 당시의 이름은 '''도쿄 통신 공업 주식회사'''({{lang|ja|東京通信工業株式會}}社)이다. 소니에서 출시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제품으로는 포켓형 [[트랜지스터]] [[라디오]], [[트랜지스터]] [[텔레비전]]([[트리니트론]]), 포터블 음악 플레이어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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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초반 이부카는 미국을 여행하다가 [[벨 연구소]]의 [[트랜지스터]] 발명 소식을 듣게 되었다.<ref name=History/> 그는 벨 연구소가 트랜지스터 기술을 일본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대부분의 미국 회사들이 트랜지스터를 군사용으로 연구하고 있었던 반면, 이부카와 모리타는 그것을 통신에 응용하려고 했다. 비록 미국 회사 [[레전시]]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첫 번째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만들었지만, 이부카의 회사가 그것을 처음으로 상업적으로 성공하도록 만들었다. 동경통신공업주식회사는 [[1958년]]에 소니로 사명을 바꾸었다.
소니는 [[일본]]이 [[20세기]] 하반기에 세계적인 전자제품 생산국이 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1957년]]에 소니는 세계 최초로 포켓형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개발하였으며, [[1960년]]에 최초의 완전한 트랜지스터 흑백 텔레비전을 개발하였고, [[1969년]]에 [[트리니트론]]을 출시하였다. 트리니트론은 소니를 부동의 세계
미국 [[NASA]]는 [[아폴로 7호]]부터 소니의 [[TC-50]] 레코더를 [[우주비행사]]들에게 지급하여 우주에서 사용토록 하였다. [[1979년]]에 소니는
소니는 [[1969년]]에 산업용 및 소비자용 컬러 [[비디오카세트 레코더|비디오 카세트 레코더]](VCR) 프로토타입을 발표하였고 [[1971년]]에 최초의 [[비디오카세트|비디오 카세트]]를 시판하였다. [[1975년]]에 혁신적이지만 훗날 대표적인 실패의 교과서가 되어버린 [[베타맥스]] 포맷을 발표하며 [[비디오테이프 표준 전쟁|비디오 테이프 포맷 전쟁]]의 주인공이 된다. [[1982년]]에 소니는 [[네덜란드]] [[필립스]]와 같이 개발한 [[컴팩트 디스크]](CD)를 공개하고 최초의 [[CD 플레이어]] 'CDP-101'을 출시하였다. 파죽지세의 소니는 1987~88년 [[CBS 레코드|CBS 레코드 그룹]]을 매입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레코드회사가 되었다. 바로 뒤이은 [[1989년]]에 소니는 34억달러로 미국의 정신적 아이콘 중 하나인 [[컬럼비아 픽처스]] 영화사까지 인수하여 미국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1993년]]에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1994년]]에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을 발매하고, [[1996년]] [[노트북]] [[VAIO]]를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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