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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총사업비 24조 1000억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가 지역균형발전인 점을 고려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예타 면제 대상에서 원칙적으로 제외되었으나,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옥정-포천 연장선은 수도권이지만 낙후된 접경지역을 고려하여 예타 면제 대상에 포함되었다. 특히 거제, 통영 등 경남과 울산, 전북 군산, 전남 목포 등 고용·산업위기 지역은 지역의 어려움을 추가로 고려했다. 기업과 일자리, 연구개발 투자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하여 수도권-비수도권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지역의 성장발판 마련을 위해 전략적 투자에 나서겠다는 것이 정부의 취지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yna.co.kr/view/AKR20190129056800002|제목=정부, 국가균형발전 위해 24조원대 23개 사업 예타면제|날짜=2019-01-29|출판사=연합뉴스}}</ref>
=== 취임 3년차 (2019년 5월 10일 ~ 2020년 5월 9일) ===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여지명했다가 사회적으로후보자 지탄을가족이 받았으나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합법적으로 행한 일을 포함하여 온갖 거리가 폭로되고 심지어 딸의 대학 입시 자기 소개서 내용을 일일이 검증하는 광기적인 언론사와 야당에 의해 지명 철회를 요청받았으나 "법률을 위반했거나 후보자 본인이 직접 책임질만한 일이 드러난 것이 없다"는 이유로 신임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
 
[[유신헌법]]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수백만의[[한기총]],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과 같은 종교계와 정치계 등의 보수세력이 중심이 사람들이되어 [[광화문광장]]과 청와대 앞에서 10월에 세 차례에 걸쳐 대규모 야간집회를 개최하여 하야를 요구받았다.
 
11월 19일에 사전 각본없이 자유롭게 진행하는 국민과의 대화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임기 중에 남방정책을 추진하며 [[아세안연합]] 10개국과 정상회담을 했던 문재인은 11월 25일부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강 정상회의를 잇달아 개최하였다.
 
2020년 1월 3일 [[해무]]가 자욱한 아침에 [[평택]] 부두를 방문하여, 올해 [[수출]] 1호차를 선적하는 [[로로선|자동차 운반선]] 앞으로 수출 차량 운전사들이 정렬하여 서있는 앞에 조촐하게 연설대를 두고 [[연설]]을 하였다.<ref>{{웹 인용 |url=http://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24|제목=文 대통령, 평택항 2020년 수출 1호 전기차 출발 현장 방문|날짜=2020-01-03|출판사=쉬핑뉴스넷}}</ref> 수출 강국에 중심을 두는 내용으로 연설 장면은 대국민 담화 형식이 아닌 격식을 갖춘 신년 인사처럼 길게 편집 없이 방송되었다.
 
==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