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통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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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신문의 발행 허용===
민족신문(조선어 민간 신문) 3종의 발행을 허가하였다. 일제는 검열, 정간 등의 조치를 이용, 민간 신문을 친일 언론화 시키려 노력했지만, 민간 신문들은 베를린올림픽 손기정의 일장기 삭제 사건에서 보듯이 일제의 통치하에서도 조선 민족의 정신을 고양하고 사기를 높이려 애썼다. 식민통치 말에는 중일전쟁과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일본제국 전체가 전시 비상체제에 돌입하면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대한 총독부의 견제와 탄압이 심해졌다. 결국 1940년 두 신문 모두 폐간당했다. 1945년 해방과 함께 복간했다.
민족신문의 발행을 허가하였으나 검열 강화, 기사 삭제, 정간, 폐간 등의 조치를 이용, 민족신문을 친일 언론화 시키고 기사 내용을 조작해 언론 조작을 이끌어 낸다. 실제로 이러한 조치는 성과가 있어서 문화통치 당시는 아니더라도 식민통치 말에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많은 민족신문이 친일화되었다.
 
=== 지방 행정에 조선인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