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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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3|right|항복은 호걸스럽고 시원한 성품에 넓은 아량과 풍도(風度)가 있었다. 젊어서는 이덕형과 나란히 이름을 날렸으며 문학(文學)으로 두 분이 함께 진출하여 현달했다. 정철은 항상 상서로운 기린과 봉과 같은 사람이라고 칭했다.<ref name="경향신문" />|[[광해군일기]]}}
천성이 효우돈목(孝友敦睦)하며, 젊어서 기생을 좋아했으나 끊은 후 다시는 성색을 가까이 하지 않았으며 조정에 나가 있는 40년 동안 항상 [[붕당]] 정치에서 초연하려고 노력하였다.
[[권율]]과는 장인과 사위의 관계를 초월하여 매우 친하게 지냈다.
 
==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