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성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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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열]]''' : 고려의 문신. 고려 개국공신 규(規)의 13세손인 승경(承慶)의 둘째 아들로, 고려 우왕 13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공양왕 2년에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지냈다​. 그는 이성계의 조선개국을 반대한 두문동(두문불출의 유래) 72현의 학사로서{{출처|날짜=2018-08-31}} 폐위된 공양왕을 끝까지 섬겼다. 함씨 가문 야사(野史)에 의하면, 그는 공양왕 사후, 왕의 시신을 거두어 자신의 묘지 위에 ​가묘(假墓)로 위장했다고 한다. 고려 왕조에 충성을 다한 만고충절의 학사이며, 양근 함씨 죽계공파의 파조(派祖)이다​.
 
* '''[[함화]]''' : (咸華, ? ~ ?) 조선의의 문신. 조선조(朝鮮朝), 현령을 역임. 최치운(崔致雲, 1390년 ~ 1440년)의 부인인 정경부인(貞敬夫人) 함씨(咸氏)의 아버지이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은 바로 이 최치운이 지은 고택(古宅)이다. 함화의 사위인 최치운에게서 외손인 최응현에게 상속이 되었고, 최응현의 사위인 용인 이씨 이사온(李思溫)에게서 사위인 신명화(申命和)에게로 상속이 되었는데, 신명화는 바로 신사임당의 아버지이자, 율곡 이이의 외조부이다. 즉, 함화의 딸인 정경부인 함씨는 신사임당의 외고조모이다.
 
* '''[[함우치]]'''(咸禹治, 1408년 ∼ 1479년) : 고려 개국공신 규(規)의 14세손인 부림(傅霖)의 아들. 음보(蔭補)로 벼슬길에 올라 동부승지(同副承旨), 공주목사(公州牧使), 함길도·전라도·경상도의 관찰사(觀察使)를 두루 역임하고, 대사헌(大司憲),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에 올랐으며, 같은 해에 정조사(正朝使)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개성부유수(開城府留守)가 되었는데, 재임할 때는 선정을 베풀어 칭송이 자자하였다. 이후, 형조참판(刑曹參判)이 되어 동평군(東平君)에 봉해졌으며, 1470년(성종 1) 형조판서(刑曹判書)에 올랐다. 1471년 좌리공신(佐理功臣) 4등에 책록되고 좌우참찬(左右參贊)을 역임, 뒤에 봉조하(奉朝賀)가 되었다. 시호는 평양(平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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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종호'''(咸鍾浩, ~ ) : 기업인,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 대표, 회계법인 [[안진]] 전무이사<ref>동아일보 (2014년 4월 1일자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2554545</ref>
* '''[[함태용]]'''(咸泰埇, 1933년 ~ ) : 금융인, 장은공익재단 이사장, [[하나은행]] 회장, 제3대 [[장기신용은행]] 회장, 제3대 장기신용은행 은행장<ref>조선일보, http://cdb.chosun.com/search/db-people/i_service/people_DisAllXml_review.jsp?uci=02141999110500023781</ref>
* '''[[함춘승]]'''(咸, ~ ) : 금융인, 피에이치앤컴퍼니 대표이사, Citi Global Market 증권 사장
* '''[[함돈희]]'''(咸燉憙, 1973년 ~ ) : 학자, [[하버드대학교]] 공과대학 응용물리학과 교수, 한국인 최연소 교수 임용 (28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 차석 졸업<ref>하버드대학교, http://ham.seas.harvard.edu/drupal/?q=donhee_ham</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