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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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는 미국 [[테슬라 (기업)|테슬라]]가 생산하는 4도어 컴팩트 세단 [[전기차]]를 말한다. 2016년 3월 31일 발표되었다.
 
 
== 주문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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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모델 3의 가격은 35,000달러(약 4000만원4,000만 원)으로, 미국에서 세제 혜택 등으로 제공되는 정부 보조금은 약 75007,500 달러(860만 원) 수준이다.<ref>테슬라 "모델3 생산 늘리겠다…1주일간 32만5천대 예약주문", 연합뉴스, 2016-04-08</ref> 한국의 보조금은 최대 1900만원(2017년기준으로 2018년 현재 최대 1700만원)이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209882|제목=2018 전기차 보조금 줄어드나?…'최대 1400만원→1200만원'|언어=ko|확인날짜=2018-01-16}}</ref>
 
== 배터리 ==
[[파일:Liion-18650-AA-battery.jpg|thumb|AA 배터리와 18650 배터리]]
휴대폰 보조 배터리, [[필립스]] 전기면도기, 손전등 등에 흔히 쓰이는 18650 배터리를 7천개 사용했지만 현재는 파나소닉의 50kwh~ 70kwh급 21700(지름이 더 크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되었다. 기존의 전기차 배터리와는 달리, 21700 배터리를 패키지화해서 차 밑바닥에 납작하게 깔았다. 원통형 배터리는 2000년 초반부터 세계에서 가장 흔한 배터리가 됐으며, 가격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수급 문제도 전혀 없다. 충전은 20~80프로 사이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테슬라에서는 90까지도 문제없다고 밝힌바 있다. 100프로 풀 충전은 배터리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ref>[테슬라 모델3 충격파]기반 약한 한국 전기차 산업에 블랙홀 될 수도, 전자신문, 2016년 4월 7일</ref> 옥션 등 인터넷 오픈마켓에 수많은 메이커, 가격대의 18650 배터리를 판다.
 
휴대폰 보조 배터리, [[필립스]] 전기면도기, 손전등 등에 흔히 쓰이는 18650 배터리를 7천개 사용했지만 현재는 파나소닉의 50kwh~ 70kwh급 21700(지름이 더 크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되었다. 기존의 전기차 배터리와는 달리, 21700 배터리를 패키지화해서 차 밑바닥에 납작하게 깔았다. 원통형 배터리는 2000년 초반부터 세계에서 가장 흔한 배터리가 됐으며, 가격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수급 문제도 전혀 없다.
충전은 20~80프로 사이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테슬라에서는 90까지도 문제없다고 밝힌바 있다. 100프로 풀 충전은 배터리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ref>[테슬라 모델3 충격파]기반 약한 한국 전기차 산업에 블랙홀 될 수도, 전자신문, 2016년 4월 7일</ref> 옥션 등 인터넷 오픈마켓에 수많은 메이커, 가격대의 18650 배터리를 판다.
 
== 생산공장 ==
 
테슬라는 판매량을 올해 약 85,000 대에서 2020년까지 50만 대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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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 ==
* [[쉐보레 볼트]]
 
{{테슬라}}
 
[[분류:전기 자동차|모델 3]]
[[분류:테슬라의 차종|모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