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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관'''(具致寬, [[1406년]] ~ [[1470년]]([[조선 성종|성종]] 1년) [[음력 9월 13일|9월 13일]])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다. 조선국 영의정 등을 지냈다.

본관은 [[능성 구씨|능성]](綾城)이고, [[자 (이름)|자]]는 이율(而栗)·경률(景栗), [[시호]](號)는 충렬(忠烈)이다.
 
[[1429년]]([[세종]] 11년)에 생원시에 급제했다. [[1434년]](세종 16년)에 문과에 급제, 승문원정자, 예문관검열, 예조정랑, 호조좌랑 등을 지내고 동부승지, 좌승지, 이조참판, 예조참판, 병조참판을 거쳐 도승지, 대사헌을 지내고 [[이조판서]]를 거쳐서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다. [[1466년]]([[조선 세조|세조]] 12년)에는 [[영의정]]을 지내게 된다. 그리고 다시 호조판서, 병조판서, 이조판서, 예조판서도 겸임하였다. [[1467년]] [[건주위]] 토벌에 출정하여 공을 세워 그해 [[12월]] 군공 3등(軍功三等)에 녹훈되었다. 이후 1469년에서 1년 후 1470년 사망할 때까지 조선국 상급 국상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