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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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는 수심이 얕을수록 [[조류 (수생 생물)|조류]] 번식이 많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깊은 저수지에서는 봄 가을에 물이 수직운동을 하여 침전물이 수중으로 떠오를 수 있기 때문에 수질이 나빠질 수 있다. 저수지가 작으면 큰 저수지에 비해 [[자정작용]]이 덜 이루어진다. 하천수에 비해 [[부영양화]]가 일어나기 쉽다. 부영양화는 정체성 수역의 상층부에서 일어나기 쉽다.{{Sfn|노재식|한웅규|정용욱|2016|p=63}} 여름과 겨울에 수심에 따라 수온차이가 크기 때문에 층이 생기는 성층현상(정체현상)이 일어난다. 이렇게 되면 상, 하부의 물 이동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깨끗한 물을 취수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수심의 중간쯤에서 취수하면 상대적으로 양질의 물을 얻을 수 있다.{{Sfn|노재식|한웅규|정용욱|2016|p=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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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의 저수지 ==
밀양 수산제, 김제 벽골제, 상주 공갈못, 제천 의림지 등 삼국시대에 축조한 인공 저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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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한국농어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