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마르 공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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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공화국은 [[나치]]와는 떼놓을 수 없는 분야이다. 공화국의 몰락과 [[나치]]의 집권은 오랫동안 바이마르 공화국사의 중심 과제가 되어왔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연구는 전후 나치당이 은폐한 문서가 대량 공개되면서 공화국 초기 연구를 시작으로 활기를 띄어간다. 나치 집권 이후 공화국에 대한 평가는 몹시 부정적인 것으로 주로 보수파들의 주장("등 뒤의 비수", "11월의 범죄자" 등)이었다. 공화국에 대한 평가는 망명 독일인 역사가들에 의해 진행되었고 보수파들의 견해에 대한 반론이었다.
 
본격적인 연구는 1950년대 이후부터 이루어졌다. [[1955년]]에 브라허의 《Die Aufloesung der Weimar Republik(1955)》이 출판된다. 아직 브라허의 업적을 뒤집을 만한 책은 나오지 않았으며 아직 최고의 저서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