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고미니아드: 두 판 사이의 차이

'''롱고미니아드'''(Rhongomyniad) 또는 '''롱고미안트'''(Rhongomiant)는 아서 왕 전설에서 아서 왕이 사용했다고 하는 창으로,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날폭이 넓어 적을 베어죽이는 데 편리했다고 한다. 그 이름은 롱고미니아드라고도 불리고, 롱고미안트라고도 불리는데, 전승별로 이름이 다른 걸 보면 [[칼리번]]과 [[엑스칼리버]]처럼 혼용되는 표기인 듯하다. [[몬머스의 제프리]]는 이 창을 '''론'''이라고 표기했다. [[아서 왕 전설]]에 따르면, [[아서 왕]]이 참전한 마지막 전투인 [[캄란 전투]]에서 [[아서왕]]은 이 창으로 [[모드레드]]를 찔러 죽었으며, 이후 아서왕은 [[베디비어]]에게 [[엑스칼리버]]를 호수에 반환하도록 명령한 후 [[엑스칼리버]]가 반환된 직후 [[아발론]]으로 떠났다고 전해지며 이후 이 창의 행방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