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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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광'''(探鑛)은 광상을 찾아내는 작업이다. 산의 형태나 지표로부터의 깊이 등은 가지각색으로 지표에서 그 존재를 추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인간은 지중에서는 단 10cm라 할지라도 앞을 내다볼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리하여 물리탐광법이라든가물리탐광법, 보링(boring) 등에 의하여 광상의 위치나 형태의 조사를 행하고 있다.
 
물리탐광법은 지구 내부에서 일어나는 전기나 자기 등의 물리 현상을 이용하여 지질 구조나 광상의 상태를 추정하는 방법이다. 또 보링은 지중에 가는 구멍을 파서, 인간이 지하로 구멍을 뚫고 들어가지 않고 암석이나 광석의 교본을 끄집어내는 방법이다. 이와 같은 방법이 없었던 옛날에는 광상의 위치나 크기의 판단에 고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