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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컬 페미니스트로 분리,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몰고 가는 악법발의로 무수한 항의 받음. 부부재산평등법 발의로 남성 재선 갈취한다는 말 들음. 꽃뱀들만 좋아하는 법이라 조롱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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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정춘숙은 1992년부터 여성의전화에서 상담소 간사로 일을 시작해 인권부장, 사무국장,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진행된 '가정폭력방지법 제정운동' 과정에서 실무를 총괄하면서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를 이끌며 '가정폭력방지법(약칭 가폭법)'을 제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후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부부재산공동명의 운동'과 '여성의 재산권 확보운동' 등을 펼쳤고, 2005년부터는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지역여성운동'을 시작했다. 5년간 '[[동작구]] 평화마을' 사업을 진행했고, [[은평구]]에서 '평화마을 축제'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움직이는 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다.<ref name="김수">김수희. [http://www.womennews.co.kr/news/55695 정춘숙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여성운동은 내 운명”]. 여성신문. 2013년 1월 4일.</ref> 국회의원이 된 정춘숙은 부부재산 양성평등법이란 악법을 2018년 7월 4일 발의 했다. 이 법안의 골자는 부부가 혼인성립전과 혼인 중의 재산에 관해 약정, 배우자 법적상속분 조정<s>자식들한테도 재산 나눠주기 아깝다는 뜻</s>, 주거용 건물 등 재산에 대한 부부 일방의 처분 제한, 혼인 중의 재산분할 인정 등을 가능하도록 했다. 이 법안이 국회에 통과된다면 앞으로 외국처럼 결혼률이 낮아지고 동거율이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s>2005년에서 이런 발의가 있었는데 제발 안 됐으면 좋겠다</s>#
성폭력 무고죄 폐지 관련으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를 대표발의한 레디컬 페미니스트에 가까운 인물이다. 블로그에서 이에 반발하는 사람에게 '남자가 어떻게 처신하길래 꽃뱀에게 당할 걱정을 하냐'라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페미니스트로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인식하는게 아니냐”는 항의를 받음.(나무위키 퍼움)
2015년 6월 10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이 되었다.<ref>김진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719033 비노는 없고 '친文'만 보이는 野 혁신위… 앞날은?]. 노컷뉴스. 2015년 6월 11일.</ref><ref>곽재훈·김윤나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08392 조국 "현 새정치, 천천히 죽는 길만 남아"]. 프레시안. 2015년 6월 12일.</ref> 2016년 2월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하였고<ref>김태규·윤다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037732 정춘숙, 더민주 공식 입당]. 뉴시스. 2016년 2월 14일.</ref><ref>전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037752 악수하는 김상곤-정춘숙]. 뉴시스. 2016년 2월 14일.</ref> 2016년 4월 13일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20대 국회에 진출하였다.<ref>최한영.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55117 정춘숙 "데이트폭력·스토킹 처벌 위한 법안 필요"]. 뉴스토마토. 2016년 5월 17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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