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세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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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계'''(第一世界)란 민주적이고 높은 기술 수준을 가졌으며 시민의 생활 수준이 높은 나라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소 [[냉전]] 블록 상황에서 세계는 [[미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한 반공블록과 [[소련]]과 공산권을 중심으로 한 공산블록, 반공블록과 공산블록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 중립 [[비동맹국가]]로 분리되었다. 미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한 반공블록을 제1세계, 소련과 공산권의 공산블록을 [[제2세계]], 양쪽 어디에도 참가하지 않은 지역을 [[제3세계]]로 부르게 되었다. 제1세계는 서유럽과 미국이 서쪽에 있어서 [[서방국가]]라고 불렸으며 거의 대부분의 국가가 [[선진국]]이었다. 제2세계는 동유럽과중앙유럽과 소련이 동쪽에 있어 동방국가라고 불렸다. 제3세계 국가는 경제적으로 [[개발도상국]]이며, [[약소국]]들로 [[강대국]]들의 경쟁에 가담하지않아 비동맹국가라고 불린다.
 
== 포함되는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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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 1953년까지 이들은 친미국을 표방하는 정권이 집권하고 있었으나 사회주의 혁명으로 제2세계의 길을 걷는다.
*[[에티오피아 제국]] : 한국 전쟁 당시 한국군을 도와줄 정도로 미국에 우호적이었지만 1974년 제국이 붕괴한 후 [[에티오피아]]는 제2세계의 노선을 따른다.
이 외에도 [[라오스 왕국]], [[크메르 공화국]], [[남베트남]] 등이 제1세계 국가들이었지만 이들은 [[베트남 전쟁]] 이후 사회주의공산주의 정권으로 대체되며 [[남베트남]]은 완전히 패망한다. [[파키스탄]]도 제1세계 국가였지만, 1980년대 이후 [[제3세계]] 국가가 된다.
=== 1970년대에 제1세계가 된 국가들 ===
1970년대 군사 쿠데타나 친미 세력의 정권 장악으로 제1세계의 세력에 편입된 국가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