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러닝 센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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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러닝 센터'''(Challenger Learning Center)는, [[1986년]] 1월 28일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전 국민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 주며, 워싱턴에 위치한 어느 한 고등학교의 여교사([[크리스타 매콜리프]])를 포함한 7명의 우주 비행사들이 비행하고 있던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STS-51-L|STS-51-L 미션]])는 이륙한지 73초라는 짧은 시간 만에 폭발 되었는데, 이 7명의 챌린저호 대원들의 유가족들이 모여서 우주를 향해 뻗어 나가고자 했던 사고 희생자들의 뜻을 이어 받고 챌린저호의 교육적인 임무를 이어가기 위해 설립한 [https://web.archive.org/web/20101101084841/http://www.challenger.org/ Challenger Center for Space Science Education]에서 탄생시킨 우주 과학 학습센터이다.
 
챌린저 러닝 센터는 미국 전역 30개의 박물관, 교육·과학 전문가들, 미 항공 우주국([http://www.nasa.gov/ 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전직 우주 조종사 출신자들이 모여 CLC의 교육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만들었다. 학생들의 과학, 수학, 기술, 우주에 관한 관심과 각 영역에서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두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한국 등 총 48개의 챌린저 러닝 센터는 매년 40만 명의 학생과 2만 명의 선생님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는 챌린저 센터가 선진국에서 우주과학 교육의 산실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