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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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Dawn Redwood}}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는 [[측백나무과|낙우송과]]의 나무로 메타세쿼이아속 중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종이다. 수삼나무, 메타세쿼이어라고도 부른다.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는 화석표본에 근거하여 1941년 일본의 식물학자인 S. Miki에 의해 처음으로 기재되었다. 1943년 7월 C. Wang에 의해 중국 후베이 성 양쯔강 상류의 마도(磨刀)에 자생하는 메타세쿼이아가 채집되었으나, 당시에는 Glyptostrobus pensilis로 동정되었다. 이후 W. C. Cheng는 C. Wang의 채집품이 Gylptosrobus가 아닌 다른 속임을 인지하였고, 1946년 자생지에서 다시 채집된 표본을 검토한 H-H. Hu는 이를 Metasequoia로 동정하여 신종으로 발표하게 되었다(Ma, 2003). 메타세쿼이아속의 현존하는 유일종이다. 낙우송(Taxodium distichum (L.) Rich.)과 비교하여 잎이 마주나고 구과의 실편이 10개 미만이므로 다르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화석]]이 발견되는 등 멸종식물로만 알고 있다가 1941년 중국의 산림공무원에 의해 <ref>{{뉴스 인용|url=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390|제목=경주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알천 햇살길'로|출판사=경북일보|날짜=2012년 11월 18일}}</ref> [[중국]] [[쓰촨 성]], [[후베이 성]]에서 발견되었다. 야생에 존재하고 있는 개체는 5,000그루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특별보호되고 있다.
 
야생에 존재하고 있는 개체는 5,000그루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특별보호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메타세쿼이아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1950년 무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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