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우월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백인우월주의의 다른 갈래인 범(汎)아리아니즘은 백인의 범위를 유럽유럽계 토착민에서민족에서 비(非)유럽 코카소이드로[[인도유럽인]]으로 확장하여, 중동인, 북아프리카인, 중서부 아시아인 등 인도 유럽계 언어를[[인도유럽어족]]을 쓰는 사람들을 백인의 범주에 분류한다. 다만 범아리아니즘의 분류는 잠정적이어서 모든 범아리아니즘의 신봉자들이 이 지역인들을 백인으로 간주하는 것은 아니다. 중동인 중에는 시리아인, 레바논 기독교인, 터키인 및 [[페르시아인]] 등을 백인으로 받아들이나, 셈어를 쓰는 다른 아랍인은 백인의 범주에 넣지 않는다.

인도[[인도이란인]] 유럽어계계열의 언어를 쓰는 남아시아인(북인도인, 파키스탄인)[[인도아리아인]]들은 일반적으로 백인으로 여기지 않으나, 몇몇 범아리아니즘 신봉자들은 이들 지역에서 비교적 밝은 피부를 지닌 이들은 아리아인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다고 여긴다. 범아리아니즘의 일례로 1900년대 영국의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당국은 아프간인과 베르베르인(피부가 흰)에게 북유럽인과 함께 에스파냐인이나 이탈리아인보다 높은 분류를 준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