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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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9년 10월 9일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가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며 [[미투]] 의혹을 제기했으나 다음 날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부산시장과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유튜버 3명에 대해 모두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면서 모두 8명의 변호사를 동원해 '가짜뉴스 척결을 위한 변호인단'(단장 조성제 변호사)을 꾸려 부산지방검찰청과 부산지방법원에 각각 고소장과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제출했다.
 
2020년 4월 23일 여성 보좌진과 면담 중에 성추행을 했다고 인정하여 동시에 [[부산광역시장]]에서 사퇴하였다. 이렇게 되면 [[변성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맡는다. 다음 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윤리위원회를 열어 오거돈을 제명에 들어가기로 결정하여 일단 가닥이 잡혔다. (이후 정족수 부족으로 27일로 확정) 다만 가세연이 주장한 미투 의혹과는 별개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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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은폐 의혹 ==
오거돈은 성폭력이 발생했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하여 사퇴 및 성추행 인정을 총선 이후에 하는 동물이나 할 법한 짓을 하였다. 이로 인하여 많은 여성들과 피해자가 수많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던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오거돈이 이렇게 피해자를 압박하여 총선 이후에 발표하기로 약속을 공증한 곳은 법무법인 부산으로 드러나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6/2020042601220.html|제목=성추행 오거돈 공증, 文대통령이 대표였던 로펌이 했다|날짜=2020-04-26|언어=ko|확인날짜=2020-04-26}}</ref>. 법무법인 부산은 문재인이 대표 변호사로 있던 곳이다. 성추행 피해자로서는 오거돈의 제안에 따르지 않으면 어떠한 불이익이 올 수 있지 않을까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던 곳이다.
 
이렇게 묵시적 압박으로 인하여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관여하였다는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전대미문의 선거부정행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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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