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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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 제국 표}}
{{그리스의 역사}}
'''비잔티움 제국''', 또는 다른 말로 '''
4세기부터 6세기까지의 일련의 사건들이 로마 제국의 [[동방 그리스와 서방 라틴]]이라는 전환점으로 이어졌다. 324년부터 337년까지 황제였던 [[콘스탄티누스 1세]]는 제국을 재조직하여 콘스탄티노플을 새로운 수도로 삼았고, [[크리스트교]]를 합법화했다. [[테오도시우스 1세]]가 집권한 시기에 크리스트교는 제국의 공식 종교가 되었고 여러 다른 종교 행위는 금지되었다. 마침내 [[헤라클리우스]] 시기에 제국의 행정과 군사가 재조직되고 라틴어를 대체해 그리스어가 공식언어로 채택되었다.{{sfnm|Ostrogorsky|1969|1pp=105–07, 109|Norwich|1998|2p=97|Haywood|2001|3pp=2.17, 3.06, 3.15}}
이로 인해 로마 제국의 제국의 국경은 여러 차례 변화했으며 쇠퇴와 수복의 순환된 과정이었다. [[유스티니아누스 1세]] 시기에 제국은 역사적으로 서로마 제국의 영토였던 서지중해 일대를 회복함으로써 최대 영토를 확보했다. 이 때 제국은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남부, 시칠리아, 크레타를 점령하고 2세기 동안 이 지역을 다스렸다. [[제7차 비잔틴-사산 전쟁]]으로 인해 제국의 자원은 소모되었고, 이로 인해 7세기 [[초기 무슬림 정복전쟁]] 당시 제국이 상당한 영토를 잃는 원인이 되었다. 무슬림의 정복 전쟁으로 인해 비잔티움 제국은 이집트, 시리아와 같은 부유한 지역을 잃었다.<ref>{{cite book |url=https://books.google.com/books?id=iSWPAgAAQBAJ |title=Warfare, State And Society in the Byzantine World 560–1204 |work= |page=47|isbn=978-1-135-36437-3 |author1=Haldon |first1=John |last2=Haldon |first2=Shelby Cullom Davis 3.0. Professor of European History Professor of History Hellenic Studies John |date=2002}}</ref> [[마케도니아 왕조]] 시기에 제국은 다시 팽창했고, 2세기 동안 지속되는 [[마케도니아 르네상스]]를 맞이했지만, 1071년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셀주크 튀르크]]에게 패배하면서 [[소아시아]]를 잃게 되었다. 이후 튀르크족은 이 전투를 계기로 [[아나톨리아]]에 정착하게될 발판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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