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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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와 1940년대 초의 중요한 어반 블루스 스타일 중 하나로 부기우기를 뽑을 수 있다. 부기우기는 피아노, 싱어등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구성의 밴드로 자주 연주되었다. 부기우기 스타일은 정형화된 베이스 리듬, 짧은 구성의 악구 반복 등의 왼손 연주나, 코드나, 트릴같은 연주법으로 표현된 오른손 기법을 말한다. 부기우기의 선구자는 시카고가 기반인 지미 얀시와 부기-우기 트리오 (알버트 암몬스, 피트 존슨 그리고 미드 럭스 루이스)라 할 수 있다.<ref>{{서적 인용|url=|제목=Boogie Woogie Trio (vinyl back cover). Copenhagen: Storyville. SLP 184.|성=Oliver|이름=Paul|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
 
대 도시에서 유행하던 [[스윙 재즈]]의 스타일을 받아들여 재즈적 취향이 강한 대규모의 블루스 밴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캔자스 시티의 지역 밴드, 베니 모텐의 캔자스 시티 오케스트라, 제이 맥샨, 그리고 the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 또한 블루스에 집중되어 있었고, 12마디 진행을 토대로한 베이시의 〈One O'Clock Jump〉, 〈Jumpin' at the Woodside〉 그리고 지미 러싱의 〈Blues Shouting〉 , 〈Going to Chicago〉, 〈Sent for You Yesterday〉를 예로 들수 있다. 1940년, 재즈의 관악기 편성을 받아들임과 더불어, 렉 타임, [[부기우기]]의 전통을 받아들여 탄생된 또 다른 어반 블루스 스타일이 있는데, 바로 점프 블루스 이다블루스이다. 이러한 스타일의 개발로 인해 발전한 어반 블루스는 조용하고 사색적인 느낌의 남부 블루스와는 달리 활기차고, 격렬한 느낌을 청중들에게 전달했다. 후에 점프 블루스는 [[로큰롤]]과 [[리듬 앤드 블루스|리듬 앤 블루스]]의 탄생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ref>{{서적 인용|url=|제목=Garofalo, p. 76.|성=|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 1920 ~ 30년대에 멤피스 미니, 탬퍼 레드, 빅 빌 브룬지, 존 리 서니 보이 월리엄슨 등은 시카고에서 인기있던 블루스 가수였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머디 워터스]], [[하울링 울프]], 엘모어 제임스, 리틀 월터 제이콥스 등의 새로운 블루스 맨으로 바뀌었다.
 
=== 1940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