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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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파일:Korean curry rice.jpg|섬네일|왼쪽|한국식 [[카레밥]]]]
한국에는 [[일제 강점기]]인 1925년 즈음 [[카레 (일본 음식)|일본식 카레]]가 들어왔다. 1963년 9월 [[제일식품화성주식회사]]에서 한국 최초의 즉석 카레 제품인 "스타 카레분"을 시장에 내놓았다.<ref name="Joo et al. 2017">{{서적 인용 |저자1=주영하 |저자2=김혜숙 |저자3=양미경 |제목=한국인, 무엇을 먹고 살았나: 한국 현대 식생활사 |연도=2017 |출판사=[[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위치=성남 |isbn=979-11-5866-259-2 |쪽=94 |판=1}}</ref> 이후 1968년에 조흥화학 식품사업부(현 [[오뚜기]])에서 처음으로 [[카레가루]]를 생산·판매하였으며,<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811300032920103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8-11-30&officeId=00032&pageNo=1&printNo=7124&publishType=00020 오뚜기 즉석카레 광고] - 1968년 11월 30일자 경향신문</ref> 1980년대에 오뚜기에서 [[레토르트 식품|레토르트]] 카레를 출시하였다.
 
한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카레는 다른 커리에 비해 [[울금]]의 함량이 커 노란색을 띤다. 이렇게 노란색을 띄게 된 시기는 1990년대 즈음이며, 그 이전에는 일본과 비슷하게 [[갈색]]에 가까운 색을 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