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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에 제작된 각종 유물에서 문양을 확인할 수 있다. 바위를 쪼아 그림을 새긴 대한민국의 [[반구대 암각화]]나<ref>{{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60500329209001&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6-05&officeId=00032&pageNo=9&printNo=12520&publishType=00020 |제목=그터 최영희 교수의 한국사기행, 45 선사시대 신비 풀 거대한 암각화|뉴스=경향신문|저자=최영희|날짜=1986년 6월 5일}}</ref><ref name=최우리>{{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99859.html |제목=반구대 암각화의 슬픔|뉴스=한겨례|저자=최우리|날짜=2013년 8월 16일}}</ref> 안료를 묻힌 손바닥으로 문양을 찍어 넣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카카두 국립공원]]에 위치한 [[우비르]] 벽화 유적<ref>[https://parksaustralia.gov.au/kakadu/do/walks/ubirr-walk/ Ubirr Walk], Kakadu National Park</ref>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선사 유적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된 문양이 있다.
 
역사 시대 이후의 문양의 기원에 대해선 [[그림 문자]]와 문양이 분화되었다는 문자 기호 연관설과 [[옷감]]의 직조 과정에서 특징적인 문양을 발전시켰다는 직물 발명설 등의 가설이 있다.<ref name="Disigndb_문양의 이해">[http://www.designdb.com/?menuno=726 문양의 이해], Disigndb.com</ref> [[고대 이집트]]의 [[신성 문자]]나 [[고대 중국]]의 [[갑골문]]과 같이 형태는 문양과 문자가 그리 다르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림 문자는 장식 문양과 같은 궤도를 그리며 발달하였다.<ref>[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234&index_id=cp02340030&content_id=cp023400300001&print=Y 문양분류의 기준], 문화콘텐츠닷컴</ref> 현대에도 문자와 문양의 결합은 [[타이포그래피]]와 같은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ref>수서현, [http://www.jksctxml.co.kr/past/view.asp?a_key=3547877 시스템 관점에 의한 현대 패션 타이포그래피의 미적 가치]</ref> 한편 직물의 문양 역시 각 문화 마다 독특한 발전을 계속하여 왔다. 흔히 체크 무늬라고 불리는 [[스코틀랜드]]의 [[타르탄]]은 그 자체가 스코틀랜드 문화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진다.<ref name="Celtic_Life">[https://celticlife.com/a-history-of-tartan-2/ A History of Tartan]{{깨진 링크|url=https://celticlife.com/a-history-of-tartan-2/ }}, Celtic Life</ref>
 
== 문양의 종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