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 두 판 사이의 차이

'''주식회사 매일방송'''(株式會社 每日放送, 약칭 '''MBN''')은 [[대한민국]]의 비지상파이자 종합편성채널 방송사로, [[1993년]] [[9월 23일]]에 경제전문 케이블방송사인 '''매일경제방송'''으로 창립하여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회장 및 대표이사 사장은 장대환이다. 경제전문, 보도전문 채널 시절을 포함하면 종합편성 케이블TV 채널 가운데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종합편성 케이블TV 방송사 중 유일하게 지상파 DMB 방송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채널번호도 채널의 성격에 맞게 적지않은 변경이 있었으며, 대체적으로 경제 채널로 개국 당시 채널 '''20'''번, 보도 채널로 전환 이후의 '''23'''번, 종합편성 채널로 전환 이후의 '''18'''번 등으로번으로 송출되었거나 송출중인 방송사가 대부분이다. 제휴사는 일본 [[TV 도쿄|TV동경]]이다.<ref>[http://www.mbn.co.kr/pages/schedule/channel_01.mbn MBN - 채널 번호 안내]</ref>

[[1993년]] [[9월 23일]] 매일경제신문사를 대주주로 하는 경제전문 케이블TV 방송사 '매일경제방송'이 창립되었으며창립되었고, [[1995년]] [[3월 1일]] 개국하면서 본방송을 개시하였다.

개국한지 7년이 지난 [[2002년]] [[5월 1일]] 미국의 경제전문 케이블 방송사인 [[CNBC]]와 업무 협조 계약을 체결하여 MBN-CNBC로 채널명을 변경하였으며, [[2005년]] [[7월 1일]] MBN CNBC에서 MBN으로 채널명을 다시 변경하였다. [[2009년]] [[12월 28일]] MBN CNBC에서CNBC가 4년만에4년 만에 [[SBS CNBC]]로 변경되었다. [[2005년]] [[7월 4일]] MBN 채널명 환원 MBN 새로운 CI 발표하였다.

[[2010년]] [[12월]], 매일경제방송은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서 선정되어 [[2011년]] [[12월 1일]] 매일방송은 종합편성채널로 다시 개국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2019년]] [[11월]] 분식회계 혐의 기소로 [[장대환]] 회장 사임되자마자, CI 로고를 M자 포함한 [[숫자]] '''1'''이 없애고, [[대문자]] [[알파벳]] '''M'''이 전면 교체되었다.

* 상단 왼쪽에 드라마는 '''본'''라고, 교양 · 예능 프로그램은 '''본방송'''를 표시한다.<ref>본방송 이후부터 프로그램 재방송, IPTV, VOD 서비스 등의 표시하지 않는다.</ref>

* 스페셜 [[다큐멘터리]]를 제작된 프로그램에 대한 영상이 자주 방송되고 있으나, 과거의 인기 프로그램이 많음과 동시에 저작권의 문제로 인해 방송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 [[2012년]] [[12월 26일]] 성호스님이 MBN 생방송에 출연하여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어 제작진이 인터뷰를 도중에 중단시키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ref>{{뉴스 인용|제목=MBN 생방송서 이정희에게 ‘욕설’ 방송사고|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61|저자=조수경|출판사=미디어오늘|날짜=2012-12-27|확인날짜=2013-03-17}}</ref>

* 방송 [[천기누설]]에서 이야기하는 식품들은 효능들은 검증되지 않은, 주로 경험담이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여 국민들이 잘못된 인식을 갖게 하였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실제로 [[잎새버섯]]의 항암 효과에 대해 방송한 이후에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잎새버섯이 올라올 정도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데, 정작 방송에서 항암 효과가 있다는 것은 근거가 불충분하거나 그냥 경험담이었을 뿐이다. 또한 이 방송을 통해 효소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려졌는데, 의사 단체가단체 등이 설탕과 음식물을 1:1로 배합한 것이나 기타 설탕을 많이 넣고 잰 음식들은 절대 효소가 아니며, 효소도 몸에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해명하였다. 또한 이러한 설탕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도리어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MBN이 야심차게 출발해 놓은 '''MBN 플러스'''라는 오락 채널을 새롭게 출발하여, 매일방송이 기존의 경제 전문 채널인 [[매일경제TV]]를 재폐국하는 대신 장르를 오락 채널로 전환해서 만들려고 하던 애초 구상안까지 확정하였으나, [[매일경제TV]]를 존속시키고, MBN 플러스는 별개로 따로 만들어진 것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MBN 플러스는 매일방송 계열의 2번째 채널이 되며 현재 수신 가능한 채널은 케이블TV는 [[CMB (방송사)|CMB]]에서 HD알뜰형 상품인 아이TV 상품에만 일부 송출하고, IPTV에서는 올레TV에만 송출하도록 되어 있다. 케이블TV는 올 하반기 중 정기 채널 개편 및 부분 개편에 따라 디지털 케이블TV를 통해 런칭할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