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진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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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슷한 이유로 [[루프트한자]]나 [[에어 프랑스]] 등은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어느 정도 진정되어 방사능 피해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일시 정지하거나 간사이 국제공항 등으로 목적지를 옮겼다. 이 외에 간사이 국제공항이나 대한민국을 경유해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운항한 뒤 하루 안에 다시 이전 공항으로 회항하여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승무원 숙박 및 기내식 승적이 일어나지 않게 조치한 항공사들도 있었다.<ref>[http://www.bloomberg.co.jp/news/123-LI3IRQ0D9L3501.html 「エールフランスとルフトハンザ:日本便乗務員をソウルに移動-震災対策」ブルームバーグ 2011年3月15日」]</ref>
 
== 부흥 ==
*2011년 4월 - [[도호쿠 신칸센]] 전선 재개
*2012년 2월 - [[일본 부흥청]] 발족
*2014년 3월 - 이와테현, 미야기현의 잔해 처리 완료
*2014년 4월 - [[산리쿠 철도]] 전선 재개<ref>4行の出典として。「東日本大震災4年」『読売新聞』2015年3月11日22面</ref>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개 현 연안에 발생한 대량의 콘크리트 더미 같은 재해폐기물과 토사 등의 쓰나미 퇴적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부흥청은 2014년 3월 말까지 재해폐기물 처리를 전부 끝내기로 하였다. 2012년 11월 말 시점에서는 3현 37개 시정촌의 재해폐기물이 1,802만 t으로 추정되며 이 중 86%가 철거 완료, 34%가 처분 및 처리가 끝난 상태이며 쓰나미 퇴적물은 956만 t으로 추정되어 이 중 60%가 철거 완료, 15%가 처분 및 처리가 끝난 상태이다. 가능한 한 재해지 내에서 폐기물 처리를 하기로 했지만 가설소각로 증설 계획으로도 달성이 어려워 재해지 이외 지역에서 광역처리도 검토되고 있으나 방사성 물질 문제로 조정이 어렵다.<ref name="recon130110">{{Cite web |date=2013-01-10 |url=http://www.reconstruction.go.jp/topics/20130110_sanko03.pdf |format=PDF |title=復興の現状と取組 |pages=25-29 |publisher=復興庁 |accessdate=2015-03-25}}</ref>
 
쓰나미로 시가지 혹은 마을 단위로 건물과 인프라가 파괴되어 도시 기능이 상실된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개 현 연안 지역에서는 부흥 방향성을 둘러싼 논의가 이뤄지고 일부는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구체적인 안은 다음과 같다.<ref name="recon130110" /><ref name="miy111110">{{Cite web |date=2011-11-10 |url=http://www.pref.miyagi.jp/uploaded/attachment/36636.pdf |format=PDF |title=宮城県震災復興計画 |pages=11 - 20, 63 - 67, 69 - 72 |publisher=宮城県|accessdate=2014-03-25}}</ref>
* 고지대로 이전 - 완전히 소실된 시가지나 마을을 이전에 쓰나미로 침수되었던 곳에서 더 높은 지대로 완전 이전해 재건하는 방안이다. 재해지의 토지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매입하는 형태로 집단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ref name="recon130110" />
* 지반을 높혀 현지에서 재건 - 원래 쓰나미로 침수되었던 곳을 지반을 토대부터 아에 높혀 쓰나미 위협을 줄이고 나서 개전하는 방안이다. 구획 정리 방식이나 거점이 되는 시가지 및 마을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매입해 일괄 정비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f name="recon130110" />
* 시설과 주거지 분리 - 주택, 행정청사, 고층 건물, 병원 등은 고지대와 지반을 높힌 곳으로 이전하며 대신 산업시설은 원래 쓰나미로 침수되었던 지역에 남기는 방안이다. 수산업 및 관광업을 주산업으로 해 전면 이전이 어려운 곳에서 진행되는 계획이다.<ref name="miy111110" />
* 부흥 산업을 기회로 하는 신산업 전개 - 어업과 양식 수산업의 협업화나 농업의 민간 투자, 에너지 절약 및 [[재생 가능 에너지]]나 [[스마트 그리드]] 등을 도입하는 방안이다.<ref name="miy111110" />
* 쓰나미 방어 시설 강화 - [[방조제]]의 복구와 강화 외에도 간선도로나 철도를 높은 [[성토]]로 만들어서 제방 기능을 하게 만들고 [[방조림]]이나 [[녹지]] 등의 방재 용지를 따로 만드는 방안이다. 미야기현 부흥 계획에서는 센다이만 남부는 해안가에 방조제를 설치하며 그 안쪽에 방재림, 녹지, 농토, 성토도로, 산업용지, 성토철도, 주택지 순으로 띠 모양으로 다중방어를 하도록 구성되어 있다.<ref name="miy111110" />
* 쓰나미 피난 시설 강화 - 쓰나미 시 긴급피난을 위한 빌딩이나 타워를 건설하며 피난을 위한 도로, 1차, 2차, 수용피난소를 복구 및 강화하는 방안이다. 미야기현 부흥 계획에서는 특히 시설과 주거지가 분리된 지역에서 저지대인 산업지대에 긴급피난시설을 강화하는 안을 구상하고 있다.<ref name="miy111110" />
* 쓰나미 피난 행동 지원 강화 - 쓰나미 발생 시 피난을 위한 방재 교육 및 지진 재해 경험 계승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ref name="miy111110" />
 
후쿠시마현은 2012년 7월 후쿠시마 관광부흥지원센터를 설립하고<ref>[http://ふくしま観光復興支援センター.jp/ ふくしま観光復興支援センター]</ref> 구연자(이야기꾼, 2014년 9월 기준 176명), 시찰지, 자원봉사자, 시범코스 소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센터가 중개한 구연자는 13,000명이다.<ref name="nikkei20140927">「福島の体験 旅行者に」『日本経済新聞』2014年9月27日朝刊</ref>
*주요 시찰지 지원 사업 목록<ref name="nikkei20140927" />
**후쿠시마시 - 대피소 배식 지원 및 교류
**소마시 - 쓰나미 체험 및 교훈
**아이즈와카마쓰시 - 오쿠마정 시민의 피난 생활 및 가설주택 생활 지원
**이와키시 - 방재 및 감재 학습 투어
**가와우치무라촌 - 마을 전체 피난에서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대처
**미나미아이즈정 - 피난민 수용 체험
**스카가와시 - 직판장의 허위 소문 피해 대처
**니혼마쓰시 - 원전 사고 피해자 수용 지원 및 교류
 
지진 3년 9개월 후인 2014년 말 사업 완료 집계율은 다음과 같다.<ref>[https://archive.is/20150510033343/http://www.asahi.com/articles/ASH594RT9H59ULZU008.html?iref=comtop_list_pol_n01 被災地の住宅・学校、再建費確保へ 復興庁、今年度分で](2015年5月10日時点の[[archive.is|アーカイブ]]) - 朝日新聞デジタル 2015年5月10日</ref><ref>[http://www.reconstruction.go.jp/topics/main-cat1/sub-cat1-1/20150310_genjyo.pdf 「復興の現状」] - 復興庁 平成27年3月10日</ref>
 
부흥주택 15%(용지확보 85%), 해안 공사 21%, 고지대 이전 31%, 도로 복구 39%, 어항 56%, 농지 70%, 철도 91%, 학교 96%, 하천 공사 99%, 수도 95%, 하수도 99%, 재해 폐기물 처리 99%(1,732만 t)<ref>[http://www.reconstruction.go.jp/topics/main-cat1/sub-cat1-2/20150212_FukkoShihyo.pdf 公共インフラの本格復旧・復興の進捗状況] - 復興庁 平成26年12月末時点</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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