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1645∼1718)는 [[조선]]의 [[문신]]이다문신이다. 자는 치보, 호는 수곡, 본관은 덕수이다. 송시열 문하에서 학문을 닦았으며 숙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부제학이 되었다. 그러나 1689년 기사환국으로 송시열과 함께 벼슬에서 쫓겨났다. 1694년 [[갑술옥사]]로 [[남인]]들이 벼슬에서 쫓겨나자 형조참판이 되었으며, [[인현 왕후]]가 복위될 때에 중궁 복위 고명문 제술관으로 일하였다. 그 후 판중추 부사가 되어 옳은 정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