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삭제됨) |
110.70.50.137(토론)의 26538127판 편집을 되돌림 |
||
1번째 줄:
{{출처 필요|날짜=2016-06-09}}
'''브리튼 영어'''(英國英語, {{llang|en|'''British English''', BrE, BE, en-GB}}) 또는 '''연합왕국 영어'''(聯合王國英語, {{llang|en|U.K. English}})는 [[영국]]과 영국의 영향력이 있던 지역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잉글랜드]]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와 [[웨일스]]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모두 포함한다.
영국에서 사용되는 글로서의 영어를 '영국식 영어'로 설명할 수 있긴 하지만, 말로서의 영어는 영국 내에서도 그 차이가 매우 심하다. 영어의 사투리와 억양은 [[스코틀랜드 영어|스코틀랜드]]나 [[중부 얼스터 영어|북아일랜드]], [[웨일스 영어|웨일스]]는 물론 잉글랜드 내에서도 그 차이가 심하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글로서의 영어는 일반적으로 [[영연방 영어]]에 특정 지역에서 더
9세기 경 [[런던]]의 기원에 따른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런던과 중동부 지방에서 사용되던
'영국 영어'가 미국에서는 종종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되는 영어 철자법과 어휘를 뜻하지만, 이런 목적에는 '영연방 언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영국식 철자법은 [[새뮤얼 존슨]]의 유명한 《[[새뮤얼 존슨의 영어 사전|영어 사전]]》(1755년)에 실려 있다.
나 국가에서는 영국 영어를 가르치는 전통이 강하나, 에서는 미국 영어를 가르치는 경향이 있다(이는 미국의 영향을 받은 정도에 기인한다). 의 경우 옛 영국 식민지였던와 나 그외의 , , 에서는 영국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의 식민지 지배를 받은 , 미군정의 역사가 있는 과 , 그리고 미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에서는 를 가르치고 있다.▼
▲말로서의 영국 영어와 특히 글로서의 영국 영어는 아직까지도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와 [[뉴질랜드]] 등의 많은 [[영연방]] 국가들에서 사용되는 영어에 가장 큰 문화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외국어로서의 영어는 [[프랑스]]나 [[독일]] 등의 [[유럽]] 국가에서는 영국 영어를 가르치는 전통이 강하나,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미국 영어를 가르치는 경향이 있다(이는 미국의 영향을 받은 정도에 기인한다). [[동아시아]]의 경우 옛 영국
== 영국 영어를 쓰는 국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