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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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경주 동궁과 월지|고대 중앙 아시아의 국가|[[경주]]에 위치한 연못}}
[[파일:Yueh-ChihMigrations.jpg|섬네일|right|350px|월지(月氏, 月支) 또는 대월지(大月氏, 大月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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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전 162년 흉노의 [[노상 선우]]의 공격을 받고 월지의 왕이 살해되었다. 월지는 더 서쪽의 아무르 강 주변 [[소그디아나]]로 이동하여 [[대하 (국가)|대하]]를 멸망시키고 이곳을 중심으로 무역을 하며 살아갔다. 이때 대월지의 일부는 인도로 들어가 [[쿠샨 제국]]을 건국한다. 기원 전 130년경 전한의 [[장건]]이 반흉노 동맹을 제안하러 가지만 대월지는 단호하게 동맹을 거절한다.
이후 기원 전 1세기 중반, 강대해진 [[토하라인]]의 [[쿠샨 제국]]이 월지 땅에서 동서교역도 하면서 대월지는 쿠샨 제국에게 포함되면서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이 쿠샨 왕조도 대월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ref>Beckwith, Christopher I. (2009), Empires of the Silk Road: A History of Central Asia from the Bronze Age to the Present, Princeton University Press, ISBN 978-0-691-15034-5.</ref>
== [[토하리인]]과의 관계 ==
대부분의 학자들은 월지족이 [[인도유럽인]]이라고 보고 있고, 고문헌의 [[토하라인]]과 동일민족이거나 긴밀히 연결된 민족으로 믿고 있다.<ref>Mallory,
== 중국《[[사기 (역사서)|사기]]》 〈대완열전〉에서의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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