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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des and Persians at eastern stairs of the Apadana, Persepolis.JPG|left|섬네일|고대 이란계 아리아인]]
아리아인의 어근 ''*h₄erós'' ("외부인과 반대되는, 어떤 집단의 구성원"을 뜻함)이 [[인도유럽조어]] (PIE)에서 기원을 한 것으로 보이나, 자기지칭어로써, "아리아"라는 용어의 사용이 [[인도이란인]]들에게서만 확인되었고 [[인도유럽조어]] 화자들이화자들인 [[원시 인도유럽인]]들이 자신들을 집단으로서 지칭하는 용어가 있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snf|Mallory|Adams|2006|page=266–269}}{{sfn|Fortson, IV|2011|p=209}} 학자들은 심지어 고대 시대조차도, "아리아인"이라는 개념이 인종적인 것이 아니라, 종교적, 문화적, 언어적이었음을 강조한다.{{sfn|Anthony|2007|p=11}}<ref>{{인용|last=Gnoli |first=Gherardo |chapter=Iranian Identity ii. Pre-Islamic Period |title=Encyclopaedia Iranica, online edition |location=New York |year=1996 |chapter-url=http://www.iranicaonline.org/articles/iranian-identity-ii-pre-islamic-period}}</ref><ref>Reza Zia-Ebrahimi, [https://www.pbs.org/wgbh/pages/frontline/tehranbureau/2010/08/post-2.html Iranian Identity, the 'Aryan Race,' and Jake Gyllenhaal], PBS (Public Broadcasting Service), 6 August 2010.</ref>
19세기 서구 학자들로 인해 [[리그베다]]의 오역된 참조문을 근거로 하여, "아리아인"이라는 용어는 [[아르튀르 드 고비노]]의 저서를 통해 인종적 분류로 적용되었으며, 고비노의 인종적 이념은 금발의 북유럽 "아리아인"들이 토착민들과 [[혼혈생식|인종적 결합]]으로 인종적 혈통이 희석되기 전에, 전 세계로 이주하여 모든 주요 문명들을 세웠다라는 사상을 기반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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