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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인신 매매 ===
[[파일:1933年6月30日「東亜日報」.jpg|섬네일|왼쪽|노상에서 [[소녀]] 랭취(랭탈,탈취)<br />추업 [[중인]]에 [[매도]]<br />[[동아 일보]] 1933년 6월 30일]]
또한 일부 한국인들에 의해 [[인신매매]]당하거나 속임수에 끌려간 위안부 여성도 존재했다. 동원 과정에서 한국인도 관여한 사실이 있다. 이에 "제국의 위안부"를 집필한 [[세종대학교]]의 [[박유하]] 교수는 그런 "가해성에 대한 책임은 확실히 한국에도 있다고 생각한다.<ref name="we01"> 한편 박유하 교수는 한국에서 친일적인 발언과 명예 훼손 혐의로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http://www.ytn.co.kr/_ln/0104_200704061904343228 위안부 가해성 책임 한국에도 있다] YTN 2007년 04월 06일</ref>"고 밝히기도 했다. 그가 인터뷰한 한 한국인 위안부 피해 여성은 당시 의붓 아버지에 의해 팔려갔고 일본군보다 아버지가 더 밉다고 말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ref name="we01"/>4
한편 박유하 교수는 한국에서 친일적인 발언과 명예 훼손 혐의 등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간혹 자신의 가족이나 다른 한국인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가는 여성들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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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징집자 문제 ===
[[안병직]]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위안부를 일본 국가권력이 강제 동원했다는 자료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증언자가 있을 뿐인데, 이것은 참고자료에 불과하다. 강제 동원 증거가 없다고 해서 자발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강제와 자발 사이에 있는 엄청나게 많은 중간항이 있다. 한국에는 아직도 수많은 위안부가 존재하는데, 이들이 강제동원된 것이 아니라고 해서 자발적이라 말할 수 있나. 그들에게는 수많은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116983 '보수는 이렇게 말한다' 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ref>
 
박유하 [[세종대학교]] 일문학 교수는 [[일본]]의 한 강연에서 했던 발언이 지난 6일 몇몇 언론을 통해 "위안부 문제, 한국도 책임 있다"는 제목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의 맹비난을 받게 된 것이다. 누리꾼은 박 교수뿐만 아니라 세종대 홈페이지를 찾아가 항의성 글을 올리기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2&aid=0000032830 위안부 문제, '일본 때리기'만이 능사인가] 프레시안 2007.04.13</ref>
 
군사평론가 [[지만원]]은 '[[수요시위]] 참가하는 할머니들의 건강과 혈색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이유를 들면서 '가짜 위안부가 아니냐?'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위안부를 '일본군 위안부'와 '종군 위안부', '정신대'로 구분한 뒤 "진짜 피해를 본 '일본군 위안부'는 전체 20% 정도이며 어려운 형편에 스스로 성을 판 종군 위안부가 80% 쯤 된다더라"고 주장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974661 지만원씨 '가짜 위안부' 의혹 제기 파문]</ref> 그 근거로 각 신문에 보도된 위안부 모집 기사를 들기도 했다. [[지만원]]은 또 '위안부'라는 개념에 대해 그는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가 성을 빼앗겼거나, 스스로 성을 팔았던 어린 여성들"로 정의하고 "성을 강제로 빼앗긴 여성들은 주로 미처 시집을 가지 않고 있다가 끌려간 여성들이고, 성을 판 여성들은 글자 그대로 ‘왜 색시’였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출처|날짜=201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