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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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북부를 장악한 흉노족은 크게 [[아리아인|아리아]]계 유럽인종과 [[몽골로이드]] 아시아 유목 민족이 있었다. 이들을 튀르크족이라고 부른다. 흉노 무덤에서는 아리아계 유럽인종과 몽골로이드 유골이 함께 출토되었다. 튀르크족이 몽골과 동아시아를 휩쓸고, 튀르크족의 지배층이 동호에 남게 되면서 이 시점에 [[동호족]]의 일파는 현재 몽골 지역인 [[바이칼]], [[울란바타르]]로 이동하였다. 이 [[동호족]]의 일파들이 오늘날 몽골족의 전신인 [[몽올실위]]로 추정된다.
 
=== 근대 역사 ===
전란에 휘말렸으나 [[1921년]] [[담딘 수흐바타르]]가 전란을 수습하고 [[1924년]] 국호를 '''몽골 인민 공화국'''이라 함에 따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 이후 [[소련]]의 영향력이 막강해졌으며 중국과 소련의 분쟁이 발생할 때 옛 [[소련]]을 지원하였다. 그에 힘입어 [[경제상호원조회의|코메콘]] 가맹 국가도 몽골에 경제적 지원을 해 주었다. [[1992년]]에 복수정당제를 원칙으로 하는 [[민주주의]] 국가로 변화, [[공산주의]] 체제를 버리고 [[혼합 경제]]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