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두 판 사이의 차이

'''요거프레소'''({{lang|en|YOGER PRESSO}})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의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이다. 2007년 배화여대 정문에 첫 매장을 개점하였고, 현재는 1,200호점이 넘는 매장을 오픈하며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오픈했다. 2020년 현재 1,250호점을 오픈한 상태이다.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커피 외에도 콜드브루 커피 등을 선보이고등이 있으며, 요거트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빙수와 쉐이크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케이크와 와플, 오믈렛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로도 주목을 받고메뉴도 있다.

최초의 요거프레소 매장은 2007년 배화여대 정문에 개점하였다. 당시만 해도당시에 커피 시장은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 커피가 기호식품으로 자리하고 밥값보다 비싼 커피값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가성비를 표방하고 나온 것이 커피값 2000원대의 업체들이고 그 중 하나가 요거프레소이다. 당시 카페의 인기와 중저가 브랜드라는 인식으로 조용히 성장하고 있었지만, 당시 눈에 띄었던 중저가 업체들이 모두 성장했던 것은 아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며 저렴한 커피들이 역시 맛은 떨어진다는 인식부터 주요상권에 입점했다가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밀리고 자릿세를 감당 못하고 밀려나오는 현실적인 이유까지 수많은등 위기 속에서 많은 중저가 프랜차이즈들이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요거프레소가 도약의 기회를 맞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메리딸기, 메리치즈를 비롯한 메리시리즈 음료의 출시이다. 시장의 트렌드와 시각적 효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여기에 주력메뉴인 요거트와의 조화로 뛰어난 맛을 인정받으며 10년의 고비를 넘겼다.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중저가 브랜드 중 하나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출시다.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요거프레소는 2007년 1호점 개점 시의 커피 가격 2,500원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원두 역시원두를 끊임없이 리뉴얼을 해 어느 브랜드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커피맛을 보유하고 있는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맛이 다른 두 가지 원두를 고객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브랜드 특화메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요거프레소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메뉴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요거트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각종 생과일 토핑을 올린 다양한 아이스크림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2013년 겨울에 리얼 딸기음료의 인기를 타고 출시된 딸기 요거트 음료이다. 생딸기와 요거트 스무디, 아이스크림이 상큼하게 조화를 이루는 맛에 SNS에서 예쁜 비주얼로 주목을 끌면서 누적판매량 600만개를 돌파하며 요거프레소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

팬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올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올린 메뉴로 2017년 3월에 출시됐다. 다양한 과일을 올려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생크림 오믈렛을 선보였고만들었고 이후 크림과 시트도 다양하게 변화를 주면서 초코 생크림 오믈렛, 순수 요거트 오믈렛 등이 잇따라 출시되며 인기를 끌었다출시되었다. 특히 시그니처 재료인 요거트를 활용한 ‘순수요거트오믈렛’이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의 대표 디저트 메뉴로 자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