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의 코로나19 범유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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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5일 (월) 19:20 판

다음은 니카라과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 현황에 대한 설명이다.

니카라과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
병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이러스 종류SARS-CoV-2
장소니카라과
발생일2020년 3월 18일
발원지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확진환자279[1]
완치환자199
사망자17

현재 진행 중인 COVID-19 대유행은 2020년 3월 18일 파나마에서 귀국한 니카라과 시민인 첫 사례가 확인되면서 니카라과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2]

니카라과의 아나 에밀리아 솔리스 세계보건기구(WHO) 대표는 COVID-19의 위협으로 니카라과 정부가 위생 경보를 선포한 1월부터 "니카라과는 [WHO] 지침에 따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서비스 입영과 역학 감시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사회보건네트워크와 협력해 왔다.[3]

WHO의 지역지부인 범아메리카보건기구(PAHO)의 대표단이 3월 둘째 주 니카라과를 방문해 바이러스 방지 대책을 조율했다. 대표단 대표인 알렉산더 플로렌시오는 "최고의 조건이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플로렌시오는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제안들은 모든 PAHO 권고안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4]

다니엘 오르테가 정부의 일부 비판자들은 정부가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경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5][6] 니카라과에서 바이러스가 들어오기 전, 다른 나라의 코로나바이러스 피해자들과 연대하여 정부 지지자 의해 대규모 대중 집회가 개최되었지만,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감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7] 야당 그룹인 국민연합은 WHO에 항의서를 보내 솔리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아나 에밀리아 솔리스 WHO 대표가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보다 극단적인 조치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8]

정부는 특히 3월 마지막 주에 120만 가구를 보건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하고, 추가 정보는 TV 등 매체를 통해 배포되는 등 교육 프로그램에 집중해 왔다. 니카라과는 또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 인터페론 알파2b를 양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9]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