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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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에 노출된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생산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 개요 ==
 
고엽제가 개발되고 난 직후만 해도 고엽제의 해악성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베트남 전쟁]] 동안 《[[랜치 핸드 작전]]》([[1962년]] ~ [[1971년]])을 통해 미군과 남베트남군에 의해 뿌려진 고엽제는 군 위탁에 의해 [[발레로 에너지]], [[다우 케미컬]], 허큘리스, [[몬산토 사]] 등에서 제조되었고 [[무지개 제초제]]라고 불리는 [[에이전트 오렌지]], [[에이전트 화이트]], [[에이전트 블루]] 등 여러 종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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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엽제가 다이옥신의 일종인 TCDD(tetrachlorodibenzodioxin)를 포함하고 있다는 학계 보고가 처음 나온 것이 1969년이었고, 독성학(toxicology) 전문연구자들 사이에서 TCDD의 치명적 독성이 널리 알려진 것은 1979년의 일이다. 이에 따라 미 환경청(EPA)은 1979년에 고엽제의 사용을 전면 금지시켰다.
 
== 베트남 전쟁 ==
=== 제조사 ===
베트남 전쟁에서 [[랜치 핸드 작전]]의 일환으로 사용된 고엽제를 제조한 업체로는 다음과 같은 회사가 있다.
* [[다우케미컬]] (Dow Chem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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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로 에너지]], Diamond Shamrock이라는 상표의 고엽제 제조
 
=== 종류 ===
{{본문|무지개 제초제}}
이 회사들에서 사용된 고엽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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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모뉴론]] 등이 있다.
 
== 고엽제 소송 ==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한국에서 고엽제 후유증 환자로 결정된 사람은 2만5000명이다. 고엽제전우회등 단체가 이들을 돕고 소송을 진행 중이다.
 
== 갤러리 ==
<div class="center">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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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제초제}}
 
[[분류:고엽제| ]]
[[분류:제초제]]
[[분류:화학 무기]]
[[분류:고엽제|고엽제환경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