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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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
* 당시 경찰이 박종철을 고문고문치사 치사하면서까지하면서까지 소재를 밝히려 했던 장본인 [[박종운]]은, 이후 [[한나라당]] 지구당 위원장을 지냈고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하여 논란이 일었다.<ref>{{뉴스 인용 |저자=공희정 기자 |제목=박종운씨 인터뷰 2--"정형근 의원 박종철 열사 고문살인 은폐공작 가담했으면 법적 처벌 받아야"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01662 |뉴스=오마이뉴스 |날짜=2000-02-29 |확인날짜=2015-03-31}}</ref>
* 수사를 지휘했던 [[신창언]] 검사는 이후 [[민자당]](현 [[자유한국당미래한국당]]의 전신)의 추천으로 [[헌법재판관]]을 지냈다.<ref>{{뉴스 인용 |저자=최고운 기자 |제목=[취재파일] '박종철 고문' 사건의 말단 검사는 대법관이 될 수 있을까? |url=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23642 |뉴스=SBS뉴스 |날짜=2015-02-06 |확인날짜=2015-03-31}}</ref>
* 담당 검사였던 [[박상옥 (법조인)|박상옥]]은 2015년 [[박근혜]] 정권에서 [[대한민국 대법관|대법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당시 박상옥 검사는 사건이 축소, 은폐된 사실을 알고도 수사를 확대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ref>{{뉴스 인용 |저자=나혜윤 기자 |제목=박상옥 후보자, ‘박종철 고문경관 공범’ 알고도 묵살 |url=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14 |뉴스=고발뉴스 |날짜=2015-02-05 |확인날짜=2015-03-31}}</ref>
* 담당 검사였던 [[안상수 (1946년 2월)|안상수]]는 한나라당 당대표를 역임했으며, 현 [[창원시]][[창원시장|장]]으로 선출되었다. 안상수는 수사 당시 사건 은폐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ref>{{뉴스 인용 |저자=천관율 기자 |제목=박종철기념사업회 “안상수 돈은 안 받아” |url=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9729 |뉴스=시사IN |날짜=2011-03-07 |확인날짜=2015-03-31}}</ref><ref>{{뉴스 인용 |저자=이지은 기자 |제목=민주열사 이용해 홍보 ‘낯뜨거운 안상수’|url=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66503.html |뉴스=한겨레 |날짜=2011-03-04 |확인날짜=2015-03-31}}</ref>